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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거울 달고 즐긴 로마인, 공중화장실 천장에 거울 달린 한국인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07 06:00:01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과적으로 이용객들은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됐다. 거울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나의 얼굴과 모습을 보기 위한 것이지, 타인이 나의 모습을 보라고 만든 것은 아니다. 의도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거울이 있어선 안 될 장소에 결과적으로 '큰 거울'이 들어선 것은 서둘러 시정해야 할듯하다....
천장에 용변 보는 모습이…망측한 화장실 '임시조치' 2024-03-06 21:12:46
이용객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는 지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해당 화장실에 임시 조치를 하고, 전국 휴게소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국토부는 6일 수도권 신설 민자고속도로인 포천∼화도 고속도로의 수동휴게소 화장실 천장에 우선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해 반사 현상을 막도록 고속도로 운영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유리천장 반사' 고속道 화장실 임시조치…전수 조사 2024-03-06 17:56:47
이용객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는 지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해당 화장실에 임시 조치를 하고,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전국 휴게소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국토부는 6일 이 고속도로의 수동휴게소 화장실 천장에 우선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해 반사 현상을 막도록 고속도로 운영기관에 지시했다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천장에 아빠가 보여요"…휴게소 화장실 갔다가 '경악' 2024-03-06 11:13:05
수 있도록 지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용객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 발생했다는 이유에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께 아들과 함께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 화장실에 들렀다가 경악했다. A씨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10세 아들이 "천장에 아빠...
10대때 성범죄로 시효 만료 직전 기소된 30대들 2024-03-02 10:34:24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이는 피해자의 건전한 성적 가치관과 정체성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들이 피해자에게 5천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사건 발생 15년이 지났고 피고인들이 현재 평범한 사회구성원으로...
학교 화장실 옆칸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폭" 2024-02-14 12:53:38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은 A군이 B군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했다며 성폭력에 따른 학교폭력이라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A군은 숨기 장난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둘의 나이와 지능 등을 고려하면 당시 오인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용변 칸에서 B군이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A군이 예측할 수...
중학교 화장실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봤다면 '학교폭력' 해당 2024-02-14 10:24:54
강조했다. 하지만 법원은 A군이 B군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했다며 성폭력에 따른 학교폭력이 맞는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A군은 숨기 장난했다고 주장했지만 둘의 나이와 지능 등을 고려하면 당시 오인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용변 칸에서 B군이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A군이 예측할...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한 30대 철창행 2024-02-11 07:59:11
성적 수치심과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합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가족을 이용해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결과가 되어 2차 피해를 일으켰다"라고 지적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 간 친족관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男 배우와 주고 받은 카톡, 일방적으로 공개했다가…한서희 고발당해 2024-02-09 10:47:03
알려졌다. 성관계를 권유하는 내용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고, 답장이 늦어지자 "죽고 싶냐"고 협박을 했다는 점에서 공포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 대화 내용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오픈채팅방에 공유해 전파해 마치 둘이 평소 성관계를 해온 사이라는 루머가 확산돼 돌이킬 수 없는...
'치지직' 누구나 방송 가능해진다…내달부터 허용 2024-01-30 11:49:08
개인정보 무단 공유, 모욕, 협박, 명예훼손, 성적 수치심 유발, 허위 정보 전파, 차별 조장 등 사유가 있을 경우 방송이 제한될 수 있다. 치지직은 공개 시험을 거쳐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판단되면 상반기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다 보니 게임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