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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강자로 자리 잡았다. 2023년 PGA투어 복귀 당시 그의 세계랭킹은 230위, 하지만 9일 기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2021년 콘페리투어로 향하면서 스윙코치와 루틴, 모든 걸 바꿨다”며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다, 한 번은 더 잘 치고 싶다는 마음에 변화를 감행했다”고 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고치...
덴마크 쌍둥이 골퍼, 마스터스서 붙는다 2025-01-09 17:20:15
말 기준으로 세계랭킹 50위에 들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라스무스는 올해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며 니콜라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선다. 호이고르 형제는 2021년 남자골프 사상 최초로 쌍둥이가 나란히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DP월드투어를 거쳐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두...
스타트업 생태계는 침체된 유럽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긱스] 2025-01-09 14:25:19
유럽의 250대 스타트업 랭킹에서 상위 50위 안에 든 AI 스타트업은 런던 출신의 V7이 유일했다. V7은 업무 자동화를 위한 도구인 'V7 Go'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 밖에 134위에 오른 런던의 클레오(Cleo)가 있다. 이 스타트업은 재무 관리를 돕는 AI 비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6년 런던에서 설립해 현재까지...
윤이나 “새 드라이버로 함께 신인왕 도전” 2025-01-08 15:03:00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관용성 사이 균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인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윤이나, 김수지, 이동은 정찬민이 참석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화상 연결을 통해 지난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Qi35 제품을...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몇 번의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은 끝에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며 세계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리디아 고는 “2023년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지난해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명예의 전당 자격을 완성한 것이 정말...
LPGA투어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전속 계약 2025-01-06 18:20:24
아깝게 내어주며 2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세계랭킹을 32위까지 끌어올리며 2025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임진희는 “2024년은 미국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골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느끼는데, 뜻깊은 시기에 프레인스포츠와 함께하게...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몇번의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은 끝에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며 세계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지난해에 대해 "2023년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시즌 전 가장 큰 목표로 뒀던...
방신실 선수 "최종 종착점은 LPGA 투어…올 시즌 3승 목표 달성할 것" 2025-01-05 17:40:09
진출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것. 어릴 때부터 ‘LPGA투어에 진출해 세계랭킹 1위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는 “LPGA투어는 최종 종착지이자 꿈의 무대”라며 “정확한 시점을 정해두진 않았지만 내년이든 후년이든 준비가 완벽히 됐을 때 LPGA투어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재원 기자...
톱랭커에 유리했던 PGA 투어 챔피언십…경기방식 확 바꾸나 2025-01-05 17:39:22
않았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선의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키건 브래들리(미국)도 최근 “마지막 대회에서 드라마를 만들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셰플러 같은 선수는 그런 장치가 없어도 우승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PGA투어 사무국...
5년5개월의 기다림…정현, 부활 신호탄 2025-01-05 15:55:33
부상이 이어지며 내리막을 걸었다. 세계랭킹도 2018년 19위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000위 밖으로 밀린 상태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이상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정현은 지난해 9월 일본 퓨처스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성인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는 크게 4대 메이저 대회와 ATP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