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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인증샷' 성지 등장…열흘 만에 20만명 몰렸다 2024-11-12 11:10:32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 신세계스퀘어 점등식을 통해 올해 크리스마스 영상을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열흘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을 찍으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방문객이 59%가량 늘었다. 또 크리스마스 영상 외 3D 아트웍 등의 콘텐츠도 상영된 덕에 체류 시간도 50% 증가했다....
해수부, 우리 갯벌 생태계 국내외에 알린다…'한국의 갯벌' 발간 2024-11-12 11:00:04
자료가 필요한 연구자와 시민단체, 공무원, 해외 과학자, 국제기구 등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책자를 영문판으로도 출판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갯벌의 우수성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에서 확인할...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속 열린 유엔기후총회(종합) 2024-11-12 00:43:43
방향을 되돌리려 하겠지만 미국의 도시와 주, 시민들이 그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며 "연방정부가 뒷전으로 미룰 일이라고 해도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미국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안전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싸움은 끝이 아니다"라며 "이 싸움은 한 국가의 정치 주기를 넘는 더 큰 싸움"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식량안보 달성하려면 고기 덜 먹어야" 2024-11-11 19:56:52
EU 시민의 평균 단백질 섭취량은 실제 권장량보다 40% 더 많다. EU 전체 농업 탄소 배출량의 85%도 축산업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유럽 각지의 '트랙터 시위' 등 농가의 거센 항의로 EU 관리들이 소위 '지속 가능한 식단'과 농약 규제와 관련한 핵심 법안을 보류하면서 기후 목표에서 사실상 배제됐다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현실의 벽을 깬 드쿠플레 '샤잠!' 2024-11-11 18:36:50
한다는 입장은 그의 음악이 윤동주의 세계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 칼럼니스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클래식 - 백건우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이 오는 20일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작품들로만 구성됐으며 환상곡 d단조 등을...
울산, 예산 5조 시대…"시민체감 정책 중점" 2024-11-11 18:17:15
세계 속 산업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벌인다. 시민 여가 생활을 위한 꿀잼도시 사업도 전개한다. 세계적 공연장 건립(13억원), 카누슬라럼센터 건립(10억원),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및 관람장 조성(12억원), 2025년 세계궁도대회 개최(18억원), 여천·강동 파크골프장 조성(50억원), 울산공업축제(28억원) 등이다....
11명 현행범 체포된 집회에…이재명 "중무장 경찰이 시민 폭행" 2024-11-11 11:29:10
"세계에 자랑하던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이제 독재화의 길로 가고 있단 비난을 받는 데 더해서 이제는 국민의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헌법상 기본권 행사하는 데서 조만간 경찰에 구타당하고 다치고 피 흘리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노총과 민노총 산하 조직 등 반정부 성향 단체 수십...
"인간 넘어서는 AI, 경제적 가치 1경달러…강력한 만큼 위험" 2024-11-10 17:52:51
두지 않습니다. 정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계를 다니며 강연하고 인터뷰하는 것입니다.” ▷AI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필요하군요. “모든 사람은 AI에 대해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AI는 모든 곳에 있고, 우리를 대상으로도 사용될 것이고 우리가 정치적 결정을 내려야 하기...
美법무부 "이란, 대선 전 또 트럼프 암살모의"…이란 "사실무근"(종합) 2024-11-09 15:57:56
전 세계 평화를 회복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이런 혐의에 대해 "완전히 근거 없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9일 성명을 통해 "이란이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당국자를 겨냥한 암살 시도에 연루됐다는 주장을 거부한다"라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멋부리려 샀다가…" 해외직구 팔찌 '납 기준치' 900배 검출 2024-11-08 07:44:21
문의하면 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해외직구 판매 장신구류와 화장품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전성 검사에서 지속해 유해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시민들은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구매하는 등 꾸준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