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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개천절 차량집회 금지의 내로남불 2020-09-28 17:58:13
2500여 대의 차량이 서울 서초구 염곡IC에서 세곡동 사거리까지 약 5㎞ 구간을 시속 10~20㎞ 속도로 이동했다. 당시 경찰은 “차량시위를 사전에 신고했고 전체 차선을 점거하지 않아 일반교통방해 등으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했다. 바로 이 때문에 정부가 국민을 둘로 갈라 우리 편은 되고 반대편은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두달前 이석기 석방 차량시위 허용…개천절 차량시위는 '불법' 2020-09-28 09:36:07
서초구 염곡IC에서 세곡동사거리까지 약 5㎞구간을 시속 10~20㎞속도로 이동했다. 당시도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는 시기였다. 차량시위 참여자에 대해 면허정지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직 판사조차 "법적 근거가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53·사법연수원 28기)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향 못 잡는 서울 아파트시장…신고가·가격조정 '혼재' 2020-09-27 10:21:55
보여주는 궤적처럼 보인다. 준공 9년을 맞은 강남구 세곡동 강남데시앙파크 84.95㎡는 이달 4일 13억5천만원(8층)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7월 7일 12억원(6층) 거래 이후 1억5천만원이 뛴 것이다. 입주 6년차인 서초구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84.97㎡는 이달 1일 21억5천만원(9층)에 최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조성근의 데스크 칼럼] 강남 공룡에 소 몇마리 던져준들? 2020-09-09 17:53:49
배워보는 건 어떨까. 이명박 정부는 세곡동 자곡동 등 강남 턱밑에 반값 아파트를 왕창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보금자리주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맞물리면서 주택시장 장기 침체를 야기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강남 집값만큼은 확실히 잡았다. 이 덕분에 박근혜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풀어 공급에 나설 수 있었다. 강남...
6만가구 사전청약 대상지 나왔다…내년 알짜 입지는 어디?[최진석의 부동산 팩트체크] 2020-09-08 10:27:16
세곡동 사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서울 경계에 있다고 봐야겠죠. 헌릉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남 낙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낙생저수지 주변에 조성되는 택지입니다. 총 4800가구 규모인데 이 중 800가구를 사전청약 받습니다. 이곳도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접근성이...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구성...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엑슬루프라임` 주목 2020-09-07 09:00:01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또 현재 조성 중인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사업지구 역시 잠재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 대모산과 세곡동공원이 인접해 있다. 내부 시설도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잡아 줄 그린힐링과 워라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지 주소는 서울시...
“한 달 새 수억 오르고 내려”…집값안정 언제쯤 [거세지는 부동산 민심…시장은 '대혼란'②] 2020-09-02 17:40:51
한 달 만에 3억원 이상 내렸습니다.강남구 세곡동의 강남 데시앙파크(84.9㎡) 역시 한 달 전보다 1억2천만원 낮게 거래됐습니다.반면 개포주공 5단지의 61㎡나 74㎡의 경우 전달보다 2억 이상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이처럼 정부 7.10대책 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 과도한 등락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특히 강남권...
MB정부 부동산 정책 재조명받는 이유…"공급 늘리고 규제 풀어 집값 잡았다" 2020-07-27 17:34:26
내곡동과 세곡동에 시세의 절반 수준인 아파트를 2012년까지 총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당초 목표만큼 완공하지는 못했지만 2012년 첫 입주를 시작해 강남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도심 재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서울시장 재임 시절 시작한 뉴타운 사업을 본격화해 은평과 길음,...
서울 전체 그린벨트 중 '개발 가능한 곳'은 21% 불과 2020-07-22 17:35:08
실제 유력 해제지역으로 손꼽혔던 강남구 세곡동과 서초구 내곡동 일대는 3등급 이하 그린벨트가 적어 1만 가구 이상 공급이 어렵다는 분석이 많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세곡동과 내곡동에서도 3등급 이하 그린벨트는 자투리땅에 그쳤다”며 “결국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서울 그린벨트는 많지 않았는데 설익은 논란 때...
대선후보 토론 첫 주제는 그린벨트 정책? [여기는 논설실] 2020-07-21 09:40:03
내곡동, 세곡동) 그린벨트를 일부 해제해 신도시, 미니신도시로 개발해왔다. 보수·진보 정권 가릴 것 없이 다 그랬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마치 처음인양 엄청난 논란으로 확산된 걸까. 환경보호에 집착하는 진보진영의 해제 반대 때문만은 아니다. 집값 급등기여서 그린벨트가 부(富)의 분배 문제와 직결돼 버린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