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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美 텍사스 국경서 덜미 2023-07-24 03:55:56
속에 코카인을 숨겨 밀반입하려던 행각이 미국 텍사스 국경에서 적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치즈 덩어리 4개에 숨겨져 있던 코카인 17.8파운드(약 8㎏)를 발견해 압수했다. 밀반입을 시도한 남성은 픽업트럭에 치즈를 싣고 멕시코에서 미국...
美정부, 올해 전기차 9천500대 구매 계획 차질 우려 2023-07-20 11:12:22
또 세관국경보호국(CBP)은 GAO에 "전기차가 국경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법 집행 장비를 지원하거나 법 집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1년 12월 초, 오는 2035년까지 화석연료 구동 차량 구매를 중단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추적 전면금지 시작 2023-07-11 07:33:29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치정보를 통해 불법 이민자를 단속한 사례도 있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는 게임과 일기예보 등 다양한 앱을 통해 수집된다.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위치정보 수집에 관한 동의 여부를 묻지만, 자신이 위치정보의 수집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美매사추세츠,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추적 전면 금지 추진 2023-07-11 06:22:20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치정보를 통해 불법 이민자를 단속한 사례도 있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는 게임과 일기예보 등 다양한 앱을 통해 수집된다.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위치정보 수집에 관한 동의 여부를 묻지만, 자신이 위치정보의 수집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올해 103명 사망에도 국경 넘는 까닭은 2023-07-04 06:51:45
국경순찰대가 주 방위군 항공대에 지원을 요청해 이들의 GPS 좌표를 추적한 뒤 해당 지점으로 출동해 9세 소년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틀 뒤인 17일 오후 8시 44분께 의학적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이들이 있던 국경 지대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이어서 국경순찰대원들이 ATV를 타고 이동해 아이를 구급차로...
불볕더위 아래 美국경 넘다 상반기 103명 사망…"목숨걸지 말길" 2023-07-04 06:41:56
관할 국경순찰대가 주 방위군 항공대에 지원을 요청해 이들의 GPS 좌표를 추적한 뒤 해당 지점으로 출동해 9세 소년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틀 뒤인 17일 오후 8시 44분께 의학적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이들이 있던 국경 지대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이어서 국경순찰대원들이 ATV를 타고 이동해 아이를 구급차로...
중국, 美의 인권침해 기업제품 금수 조치에 반발…"경제적 협박" 2023-06-13 10:20:24
기업이 강제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입증하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예외를 인정해야만 수입할 수 있다. 완제품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신장산 원료·반제품·노동력을 부분적으로 활용한 제품도 수입 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남부 국경 마을서 순찰대 총격에 원주민 사망…FBI 조사 2023-05-24 05:36:17
美 남부 국경 마을서 순찰대 총격에 원주민 사망…FBI 조사 유족들 "집 마당에 불법이민자들 침입해 도움 요청…총격 이유 몰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애리조나주 남부 국경 마을에서 한 원주민이 국경순찰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美, '42호 종료' 이후 불법이민 절반 '뚝'…기우였나 2023-05-18 04:33:35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책임지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블라스 누네즈-네토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5월 12일 이후 국경 수비대는 불법 이민자의 지속적인 유입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2일 0시를 기해...
美, '42호 종료' 이후 불법이민 예전의 절반 수준…급증은 기우? 2023-05-18 03:52:40
정책'을 폐지한 이후에 당초 우려와 달리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책임지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블라스 누네즈-네토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5월 12일 이후 국경 수비대는 불법 이민자의 지속적인 유입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