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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의 날' 금탑훈장에 LG전자 이상규·동탑에 삼성전기 김두영 2022-10-05 17:20:29
육성 등 국내 세라믹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 왔다는 평가다. 김 부사장은 "최첨단 소재·부품의 핵심 기술을 지속해서 확보해 국내 전자 부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소장은 반도체 기판 소재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반도체 기판 분야...
반도체 기판 덕 본 LG이노텍·삼성전기 2022-07-27 17:27:37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정보기술(IT) 기기 수요 부진으로 당초 예상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FC-BGA를 담당하는 패키지솔루션 부문이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5364억원의 매출을 내면서 삼성전기 2분기 실적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FC-BGA는 칩을...
반도체 기판 덕에 `선방`…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3,601억원 2022-07-27 14:56:01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고사양 CPU용 등 반도체 패키지기판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의 2분기 매출은 1조 1,401억 원으로, IT세트 수요 둔화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 전 분기 대비 7% 감소했다. 다만, 산업·전장용 제품은 거래선 다변화 및 수요...
소·닭·돼지 사체 가스도 재활용 가능하다고? 삼천리의 도전 2022-05-12 15:38:42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산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한양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연구비는 430억원 규모로 삼천리는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수소 연료전지, 자원순환, 탄소배출권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수행해온 역량을 인정받아 총괄 주관기관으로...
[단독] 삼성전기, 애플에 반도체 기판 공급…한국 업체 유일 2022-04-21 11:11:57
부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가 주력 사업이었다. 삼성전기가 기판 사업을 키우기로 한 것은 반도체 고성능화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10월 기판 중에서도 기술 장벽이 낮아 단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RF-PCB(경연성회로기판)’ 판매를 중단했다. 대신 고부가가치 제품인 FC-BGA에...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착공 2022-03-24 15:37:59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를 24일 착공했다.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구축 예산은 총 370억원으로 건축에 88억원, 첨단장비 구축에 282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2127㎡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3년 2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부품인 정전척·히터, 프로브카드, EUV...
삼성전기, 원자재값 등 대내외 악재 속 1분기 호실적 예상-DB 2022-03-11 08:27:23
세라믹콘덴서(MLCC)는 원재료 비중이 20% 수준에 불과해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크지 않고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은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MLCC는 수요가 회복 중이고, 스마트폰향 MLCC는 2분기부터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며 "패키지 솔루션은 20%대 영업이익률로 진입할 것"이라고...
"삼성전기, IT·車전장 부문이 성장축" 2022-03-10 17:16:39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IT 부문과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매김했고, 카메라 모듈 사업은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메타버스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반도체 기판 사업도 5세대(5G) 이동통신, AI,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삼성전기 '사상 최대 실적'…연간영업익 전년비 63% 증가 2022-01-26 14:33:55
등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Note PC용 고사양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계절적 요인 및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전 분기 보다는 실적이 소폭...
삼성전기, 20만원 눈앞…기관·외국인 쌍끌이 2021-12-24 17:52:34
말했다. 그간 삼성전기 주가를 짓눌렀던 적층세라믹캐퍼시터(MLCC) 업황 둔화 우려가 지나치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의 세라믹커패시터 수출액은 지난 9월(전년 동월 대비 -12%) 이후 10월(-10%), 11월(-2%)까지 역성장 폭이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