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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새만금, 이차전지로 재충전" [집+사람] 2023-07-12 16:27:51
도청 공무원 500명과 기업 500개를 1대 1로 매치를 해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일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단속시 사전 예고제, 세무조사 시기도 기업이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또 가장 중요한 건 17개 지자체 중에 유일하게 한국노총과 '신노사정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들이 기업이 유치하는 데...
울산시,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191명 발표 2023-07-11 07:36:38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91명을 11일 발표했다. 15개 직렬 14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천179명이 응시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 60명, 세무 5명, 전산 3명, 사회복지직 17명, 사서 3명, 속기 3명, 공업 16명, 농업 2명, 녹지 3명, 보건 3명, 간호 2명, 환경 6명, 시설...
'일타강사' 세무조사 질문에도…국세청장 '침묵'하는 이유 [관가 포커스] 2023-07-07 13:03:40
세무조사 여부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국세청 공무원들은 법률상 세무조사에 대한 비밀 유지 의무가 있다. 국세기본법 제81조에 따르면 ‘세무공무원은 납세자가 세법에서 정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제출한 자료나 국세의 부과·징수를 위해 업무상 취득한 자료 등을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목적...
[단독] 전공노, 민노총 지지후보에만 생계비 지급했다 2023-07-05 18:00:07
광명시의원 선거에 나섰다. 전공노는 2004년 공무원노조 총파업으로 해직된 간부 130여명에 공무원 급여에 준하는 생계비를 희생자 구제라는 명목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전공노 ‘희생자 구제 규정’은 선거 출마 등 정치활동 기간에는 무급휴직 처리한다는 조항을 두고 있다. A, B씨는 바로 이런 조항에 따라 정치활동으로...
'한국의 라스베이거스' 꿈꿨는데…강원랜드 '끝없는 추락'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7-04 12:10:03
오정훈 상생경영본부장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복지본부장 출신으로, 전임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경영 자문 역할로 구성된 사외이사 10명의 전현직 직업(지난해 말 기준)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무국 부회장, 영월군청 경제정책과장, 국세청 세무조사관,...
'사교육 카르텔' 칼 빼든 정부…1타 강사들 '술렁' 2023-06-22 12:54:22
보통 교육부,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학원팀 공무원 5명 정도가 편성돼 신고받은 학원을 불시에 방문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정기 점검의 경우 학원을 특정해 사전에 통보한 후 방문한다. 학원이 교습 시간, 교습비, 강사 채용, 거짓 과대 광고 여부 등 학원법을 어겼는지를 점검하고 사안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 식이다....
"우리만 2년 먼저 퇴직하라고?"…국세청 또 발칵 뒤집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3-06-12 08:43:01
지적이 나온다. 퇴직을 앞둔 한 세무서장은 “공무원 정년을 만 65세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에서 만 58세에 퇴직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무사 자격증을 받지 못하는 국세청 공무원들이 많아졌다는 점도 조기 명퇴 관행이 없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또 다른 이유다. 2001년...
"우리도 속 탑니다"…악질 탈세자 공개 못하는 국세청 [관가 포커스] 2023-06-01 11:33:06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국세청 공무원들은 법률상 세무조사에 대한 비밀 유지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국세기본법 제81조에 따르면 ‘세무공무원은 납세자가 세법에서 정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제출한 자료나 국세의 부과·징수를 위해 업무상 취득한 자료 등을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목적 외의 용도로...
"기술탈취 손배소송시 행정조사 자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어야" 2023-05-30 10:19:07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법상 세무공무원이 업무상 취득한 자료인 과세자료에 대해서는 법원의 제출명령을 통해 소송상 증거 자료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술 탈취와 아이디어 도용으로 선도적인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은 큰 피해를 보게 되지만, 그동안 손해배상 제도의 낮은 실효성 때문에 피해 중소기업이...
채점도 전에 답안지 파쇄한 인력공단…수험생 609명 '황당' 2023-05-23 11:10:42
2차 시험에서도 부실 채점·출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세무공무원 출신 응시자들이 면제 받는 특정 과목에서 '과락률'이 지나치게 높아, 국세행정 경력자 출신이 합격자의 20% 넘게 차지하는 등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전 3년간 합격자 비율은 평균 2.8%에 불과했다. 해당 의혹을 밝히는 과정에서 채점위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