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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유족, 상속세 '12조여원' 용산세무서에 신고 2021-04-30 15:29:17
비공개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 회장 지분의 분할 비율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상속인들은 법정 상속비율 또는 잠정안대로 신고한 후 나중에 분할 비율을 확정한 후 수정신고를 할 수 있다. 계열사 지분 분할 비율은 각 계열사의 공시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상속세 신고 내용 검증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9천억? 3.2조?…에버랜드 부지, 상속세 기준은 '시가' 2021-04-25 07:09:00
낮은 9천억∼1조8천억원이었다. 상속·증여 전문 세무사 A씨는 "토지의 상속가액 신고액이 비현실적으로 낮으면 국세청이 직접 감정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납세자들이 감정을 받아 신고하는 분위기"라며 "이 정도 규모라면 국세청이 부동산 상속가액 평가 내용을 신중하게 들여다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tree@yna.c...
[부고] 강봉식 씨 별세 外 2021-04-22 17:52:55
24일 오전 6시 051-552-1024 ▶이종학씨 별세, 철순 충북 옥천군체육회 회장 부친상=22일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3-731-4443 ▶이해재 前경기지사 별세, 종구 구찌 뉴욕 근무·방실 오산대 교수 부친상, 박재웅 KT 지사장 장인상=2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10-3010-2707 ▶주옥자씨 별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법정단체로 출범…지도사법 시행 2021-04-08 12:32:11
세무사 등과 같이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제도의 법률체계가 마련된 셈이다. 이번 지도사법 시행으로 지도사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전문적, 종합적인 진단·지도 제도 확대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자격 체계 정립 및 품질 제고 △경영기술지도법인의 전문성 신뢰 기반 마련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인터뷰] "경영·기술지도사가 무엇이냐고요? 중기 주치의입니다" 2021-04-08 12:22:46
공인노무사, 변리사, 세무사가 추가됐다. 단 석·박사 경력자는 제외됐다. 경영·기술지도사의 전문화를 위해 ‘지도법인 등록제’도 도입됐다. 지도사 5인 이상 및 자본금 2억원 이상의 등의 요건을 갖출 경우 중기부에 지도법인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법정단체로 전환하면서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나...
경영·기술 지도사법 8일 시행…자격시험 전면 개편 2021-04-07 18:26:11
국가품질명장, 공인노무사, 변리사, 세무사를 추가하고, 석·박사 경력자는 제외했다. 영어과목을 토익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했다. 지도사 업무의 전문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영기술 지도법인 등록제도를 도입했다. 지도사 5인 이상과 자본금 2억원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 중기부에 등록할 수 있다. 경영기술...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보유세 폭탄` 2021-03-19 17:16:20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이 올해 공시가격 431억원으로 역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시가격은 세금과 직결되는 만큼 단독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강우석 / 공인회계사·세무사: 이의를 제기·조정 되는 것은 그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해도 어려워요. 이미...
선거 앞두고 이익단체 '잰걸음' 2021-03-08 17:46:18
후보(김동석 대한개원의협회장)도 나왔다. 회원들의 ‘표’를 무기로 직접 정치권에 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최근 세무사고시회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율사 출신 국회의원이 많아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세무사들도 적극적으로 정치권으로 진출할...
김상철 한국재정정책학회 신임 회장 2021-02-09 17:52:00
9일 김상철 한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58·사진)를 제24대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독일 브레멘대에서 사회정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창립된 한국재정정책학회는 교수, 세무사 등 3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가입한 재정학 분야 전문학회다.
새 회장 뽑은 대한변협, 법치 제 역할 해낼까 [여기는 논설실] 2021-02-01 10:10:57
된다. 변호사와 세무사들의 해묵은 갈등, 때로는 변호사와 부동산 중개사들과의 긴장 같은 것도 그렇다. ‘현상유지= 기득권’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이런 갈등에서도 변호사가 ‘갑’처럼 된다. 그만큼 변호사들의 사회적 힘이 큰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법률가라는 전문가 집단의 영향력은 그만큼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