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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소년미→심쿵남→카리스마 매회 터지는 캐릭터 포텐 2017-08-08 07:57:11
더욱 초조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자 원이 산과 전의 혼인식 날 예고 없이 들이 닥치면서 엔딩을 맞았다. 집안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혼인을 결정한 산 역시 같은 시각 원에게 선물 받은 머리장식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그를 그리워했기에 납채일에 등장한 원의 카리스마 넘친 행보가 시청자의 마음을...
‘군주’ 유승호, 과연 진짜 왕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까 2017-07-07 07:47:49
대목(허준호)에게 퍼트렸고, 이선과 대목은 세자를 잡기 위해 궐문을 막고, 근정전 앞을 철저하게 지켰다. 하지만 세자는 모두가 궐문과 근정전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역으로 이용했다. 우보(박철민)와 무하(배유람), 청운(신현수)등 에게 처용탈을 쓰게 하게 해 시선을 분산시키는가 하면 자신의 용모파기를 다른...
‘군주’ 유승호, 고뇌 거듭한 후 군주로서의 진면목 발휘 2017-07-06 07:54:41
번 되새겼다. 결국 세자는 “해서, 이제 나는, 왕좌로 돌아가려 합니다! 더 이상 주저하지도, 망설이지도 않겠소. 왕좌로 돌아가 해독제를 만들어, 나의 백성들을 살리고. 조정을 농락한 죄를 물어 대목과 편수회를 처단할 것이오!!”라고 왕좌 복귀를 선언했다. 편수회의 일원들도 자신의 백성이라고 여기고, 오로지...
‘군주’ 김소현, 왕의 자리에서 점점 흑화되는 엘(김명수)을 막기 위해 나섰다 2017-06-30 08:45:19
표정을 짓자 이선은 또다시 “왜 놀라십니까? 세자저하가 하시던 일을, 제가 못할 것 같아 그러십니까? 고작 보부상 두령이 하려던 일을, 일국의 왕인 제가 못할 것 같아 그러십니까? 아가씨를 위하는 일이라면, 전, 뭐든지 다 합니다”라고 가은을 향해 폭주했다. 가은은 감정을 주체 못하는 이선의 팔을 꾹 눌러 붙잡으며...
‘군주’ 유승호-김소현, 비극적인 ‘운명 로맨스’의 서막 2017-06-23 08:25:40
세자를 데리고 동궁 온실로 들어갔던 상태. 세자에게 아버지 한규호(전노민)의 서찰을 보여준 가은은 “아버지는 이 나라에 충성을 다 바친 신하였는데...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돌아가셨지요. 그 날 이후 제 인생도 바뀌었구요. 그런 제가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도련님과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군주’ 엘(김명수), 죽음 앞두고 처절하고 슬픈 속내 고백 2017-06-16 07:41:01
직전의 불안과 공포로 괴로워하던 이선은 세자(유승호)를 만나자 “대목이 절 짐꽃환으로 중독 시켰습니다. 왜 이제야 오신 겁니까? 하루도 편히 자 본적이 없습니다. 대목이 짐꽃환을 주지 않으면 어떡하나, 조금만 늦어져도, 이대로 죽는 건 아닌 가 매번 조바심이 났습니다”라고 울분을 쏟아냈다. 그리고 이선은 “저하...
‘군주’ 신현수, 백마디 말보다 강한 눈빛 2017-06-08 10:15:49
한 세자가 걱정에 빠지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청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하와 가은 아가씨, 닮은 점이 많으십니다. 자신보다 다른 이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함을 가지셨지요. 그러니 분명, 모든 진실을 아시면 저하를 이해해주실 겁니다.”라는 속 깊은 말을 건네 세자를 비롯,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것....
‘군주’ 엘(김명수), 꼭두각시 왕에서 김소현을 얻기 위한 욕망 꿈틀 2017-06-08 07:48:39
벗은 이선은 수심이 깊은 얼굴로 “진짜 세자저하가 살아계셨더라면, 편수회에 휘둘리지 않고 만백성을 위하는 성군이 되셨을까?”라고 호위무사 현석(송인국)에게 물었다. 이에 현석이 이미 돌아가신 분이라며 이 나라 조선의 왕은 전하라고 말하자, 이선은 “넌 늘 진짜 왕을 보듯 나를 보는구나. 니가 자꾸 그리 보면,...
‘군주’ 유승호, 전노민 죽음에 대해 가슴 아픈 ‘참회’ 2017-06-01 07:39:49
앞에 처연하게 무릎을 꿇고는 “한나라의 세자인 내가, 철없고 미숙한 명을 내려 규호어르신을 죽게 하고 그대 또한 죽을 위기로 몰아세웠소. 5년 전 했어야 할 사죄를 이제야 드리오. 부디 용서하시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세자의 눈물어린 사죄에 박무하는 “규호어르신”을 부르며 통곡하면서, 세자저하 곁에서 ...
`군주` 윤소희, 유승호와 재회 "따라가면 또 사라질까봐 겁나" 2017-05-25 23:26:57
건 무엇입니까"라며 물었고, 세자 이선은 "청나라에서 수입한 감초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부상들을 동원해 전국으로 유통시켜드리지요"라며 약속했다. 이후 김화군은 곤(김서경 분)에게 "내가 말했지? 세자 저하는 살아 있을 거라고"라며 "지금 저하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두령이 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