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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세 전쟁 한창인데…전담 인력 동남아의 절반 이하 2022-10-21 10:28:22
제출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기재부 세제실 고위 관계자도 인력 부족 문제를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은 선진국 중에서도 한참 선진국인데 기재부에 국제조세 전담 국장 자리가 없다"며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꾸려왔는데 앞날이 캄캄하다"고 했다. 양 의원은 “디지털세 시행시 신고검증, 정보교환, 분쟁해결 ...
[인사] 기획재정부 ; 금융위원회 2022-10-20 18:01:35
이만구▷세제실 소득세제과 김현수▷〃 신국제조세규범과 구교은▷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손정혁▷재정혁신국 재정전략과 김영웅▷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유예림▷공공정책국 윤리경영과 이재석▷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고상현▷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이샘나 ◈금융위원회▷자본시장조사단장 손성은▷전자금융과...
추경호·이창양의 '기수 파괴' 인사실험 2022-10-11 18:05:59
나올 정도다. 선배들을 제친 40회 국장(조만희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도 최근 탄생했다. 산업부에서는 최근 행시 50회 과장(송용식 혁신행정담당관)이 발탁됐다. 48회와 49회 중에서 산업부 보직과장은 여섯 명 중 한 명꼴에 불과하다. 원전산업정책국 총괄과장(문상민 원전산업정책과장)은 행시 46회인데, 이 국에는 ...
"짬밥보다 능력"…추경호·이창양의 행시 '기수파괴' 실험 2022-10-11 14:30:45
국장(조만희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도 최근 탄생했다. 산업부에서는 최근 행정고시 50회 과장(송용식 혁신행정담당관)이 발탁됐다. 48회와 49회 중에서 보직과장을 맡고 있는 산업부 직원은 여섯 명 중 한 명 꼴에 불과하다. 관련 기수에서 "왜 하필 지금 기수 역전이 이뤄지냐"는 불만이 나올 정도로 파격 인사라는...
역대 최대 세수 오차 왜?…감사원 "기재부, 부정확한 계산 방치"(종합) 2022-09-15 17:16:54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국고국은 세제실이 예상한 세입 규모와 다르게 상당한 규모의 초과세수가 발생하면 이 현상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 것인지 자체 검토하거나 세제실에 분석을 요청하고 그 결과를 국고금 운용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세입 경정...
'입법공백' 뒤엔…턱없이 부족한 국제조세전문가 2022-08-21 17:57:52
내 국제조세 관련 업무는 세제실 국제조세제도과와 신국제조세규범과, 국제조세협력팀 등 총 2과1팀이 맡고 있다. 전체 인력은 15명 안팎으로, 100여 명인 세제실 전체 인력의 15% 정도다. 이 중 디지털세를 담당하는 신국제조세규범과는 관련 논의가 국제사회에서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신설한 조직이다. 디지털세를 포함한...
재정·세금 감면 동시에 못 받게 중복지원 줄여 예산낭비 막는다 2022-08-08 18:00:17
편성은 기재부 내에서 예산실이, 조세지출은 세제실이 맡고 있다. 정부가 매년 9월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때 조세지출 실적과 추정금액을 담은 조세지출예산서도 첨부해 국회의 심사를 받긴 하지만 예산 편성은 조세지출과 별 연계 없이 따로 이뤄진다. 조세지출과 예산은 매년 빠르게 늘어왔다. 2016년 37조4000억원이던...
추경호 "연봉 3천만 소득세 27%↓, 1억 5%↓…저소득층 효과 커"(종합) 2022-07-25 17:10:37
또 "세제실에 '올드 보이'는 부총리 한 명뿐"이라며 "이번 세제 개편안은 '영 보이'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토론을 거쳐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제 개편안에 외부 영향력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에둘러 반박한 것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경호 "연봉 1억 소득세, 3천만원의 34→44배…저소득층 감세" 2022-07-25 16:30:01
또 "세제실에 '올드 보이'는 부총리 한 명뿐"이라며 "이번 세제 개편안은 '영 보이'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토론을 거쳐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제 개편안에 외부 영향력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에둘러 반박한 것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세심판원장에 황정훈 상임심판관 2022-07-24 17:46:21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조세분석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을 마친 후 2017년부터 조세심판원에서 일했다. 상임심판관이 조세심판원장으로 직행한 것은 2016년 심화석 원장 이후 6년 만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