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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자리 예산 깎으라고? 현실 모르는 탁상공론 말라" 2021-03-19 14:30:18
앞두고 급하게 편성한 알바성 예산이라며 전액 삭감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도우미 사업(1152억원), 대학 온라인 강의용 콘텐츠 제작 사업(419억원), 구직단념청년 응원금(65억원) 등도 야당이 삭감해야 할 문제사업으로 꼽았다.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추경에 포함된 일자리 예산...
추경호 "여행업·전세버스·농어민 재난지원금 증액" 2021-03-18 17:12:36
국회에 요청하면서 세출 구조조정은 한 푼도 하지 않겠다고 하면 국회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빚(적자국채)을 내 조달하려는 추경 재원 10조원은 불요불급한 기존 예산을 삭감해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경안 심사’ 원칙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추...
추경호 "여행업·전세버스·간호사 재난지원금 증액할 것" 2021-03-18 12:21:43
예산안에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방안이 포함됐다는 게 추 의원 측 논리다. 2차 추경 예산(정부안 기준) 7조6000억원 중 6조4000억원, 3차 추경 23조9000억원 중 10조1000억원이 세출 구조조정 예산이었다. 추 의원은 “올해 예산 558조원 중 단 2%만 구조조정을 해도 빚(적자국채)으로 조달할 재원 10조원을...
국민의힘 "여행업계 지원금 200만→500만원, 법인택시 100만원" 2021-03-18 10:07:10
계획도 밝혔다. 지원금 증액에 필요한 예산은 본예산 세출구조조정과 일자리사업 삭감으로 마련하겠다는 게 국민의힘 측 주장이다. 추 의원은 "금번 추경안에는 작년 2차(2020년 4월)와 3차(2020년 6월) 추경안과 달리 지출구조조정을 단 1원도 반영하지 않았다"며 "정부는 연초라서 사업별 미집행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
與 "추경 15兆+α" 野 "공공알바 등 삭감" 2021-03-07 17:16:00
규정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삭감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단기 일자리 관련은 ‘단기 공공알바’ 예산이라며 문제 삼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6개월 미만의 단기 일자리 관련 예산이 2조1000억원에 달한다. 또 국민의힘은 재정건전성을 위해 적자국채 발행이 아니라 기존...
野 "선거용 15조원 추경…지원 기준 불분명" 2021-03-05 17:25:57
세출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제시한 다섯 가지 재난지원금 지급 유형이 피해 실상에 부합하는지부터 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 추 의원은 “이번 추경은 4월 선거를 겨냥한 현금살포에만 급급하다 보니 피해 실태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고 지원 원칙과 기준도 불분명하게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위기 상황이라도 일률적인 경상비 삭감은 경계해야" 2020-12-08 13:22:44
세출의 구조조정 관련해서도 "위기 상황이라도 경상비를 일률적으로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옥석을 가려 삭감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수 지방공공 서비스와 미래 성장의 기반이 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기계적인 잣대로 무조건 삭감을 해선 안 된다는 얘기다. 김 교수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로...
빚 3.5조 더 늘린 '슈퍼예산'에 국가채무 956조…GDP 대비 47.3% 2020-12-02 22:00:58
대폭 삭감했는데, 그래도 재원이 부족해 3조5천억원의 국채를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국가채무는 956조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3%로 치솟아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정부안에서 5.3조 깎고 7.5조 늘려…11년만의 국회 순증 국회가 6년만에 법정시한 안에 처리한 2021년도 예산 총지출은...
짐 로저스 "아베 계승 스가, 日에 불행…당장 떠나라" 2020-10-06 17:22:24
길로 대담한 세출 삭감과 적극적인 이민자 수용 정책을 제시한 로저스 회장은 "일본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라고 했다. 그는 그 결론이 "일본의 젊은이들은 일본 밖으로 뛰쳐나가야 한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좋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글을 맺었다. 앞서 로저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日청년들, 韓·中으로 나가야"…왜? 2020-10-06 16:19:43
개방이 시작되고, 북한에 투자가 모이면 한국도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나 일본만은 아시아의 성장으로부터 뒤처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저스는 일본 정부가 세출 삭감과 적극적인 이민수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러나 일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