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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국산화 추진…SK에코플랜트 등과 MOU 2021-10-13 14:25:02
SOFC의 전력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 부품이 국산화 품목에 추가되는 등 전반적으로 기자재의 국산화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연료전지는 연소가 아닌 화학적 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어서 미래 지향적인 발전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SOFC는 백금과 같은 고가의 전극 촉매가 필요하지 않고 발전...
한수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국산화 나선다 2021-10-13 13:50:57
블룸에너지는 기술개발 지원, 불룸SK퓨얼셀은 국내사 발굴을 비롯한 생산 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SOFC의 전력 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품목에 추가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 기술지원 및 국산품 개발 등 국산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훈 한수원...
두산, 수소전지 신설회사 설립 소식에 3% 넘게 오름세 2021-09-30 10:19:06
및 핵심부품인 셀스택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 다각화에 주력한다. SOFC 시스템은 발전소 뿐만 아니라 선박 추진용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한국형 SOFC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제조부터 기술 개량,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영업 활동 등 전 밸류체인에 걸쳐 두산퓨얼셀이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두산, 수소전지 R&D 전문기업 설립…그룹 개발역량 한곳에 2021-09-30 09:01:23
개발을 이끌면서 두산퓨얼셀, DFCA 등의 R&D 부문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산그룹에서 개발 중인 한국형 SOFC는 기존 연료전지보다 전력 효율이 높고, 7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작동하는 기존 SOFC와 달리 620도 수준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SOFC 생산과 시스템 판매, 사업권을 보유한 두산퓨얼셀은 SOFC...
가벼운데 모양도 자유자재로 빨대처럼 휘는 연료전지 나왔다 2021-09-10 17:17:14
‘스택’이다. 막전극집합체(MEA)와 기체확산층(GDL), 분리판으로 구성된 ‘셀’이 겹겹이 쌓여 스택을 만든다. MEA는 촉매, 전해질, 전극이 들어 있는 수십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얇은 직사각형 막을 말한다. 전해질 종류에 따라 PEMFC(양성자교환막연료전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등 연료전지 이름이 달라진다....
삼성전자 "메모리 굳건…14나노 D램·176단 V낸드로 승부"(종합) 2021-07-29 13:18:46
스택 방식으로 128단을 올리며 업계 최고의 에칭기술을 확보했고, 지금은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쌓아 올릴 것인지 시점과 방법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단수에만 집중하기보다 낸드 높이가 효율성 측면이나 원가 측면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 것인가가 삼성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29년 세계 1위 삼성 반도체, 진짜 '심각한 위기'인가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6-26 20:21:28
한 번 또 쌓았다는 의미다. 업계에선 '더블스택'이라고 부른다. 마이크론은 96단도 두 번 쌓았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128단까지 한 번에 쌓아올렸다. '싱글스택'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남들이 두 번 쌓을 걸 한 번에 쌓아올리니까 비용 세이브가 됐고. 그만큼 돈을 많이 번 것이다. 삼성은 176단이 왜...
"8세대 V낸드 기술 확보"...20년 연속 세계 1위 유력 2021-06-08 11:41:55
뚫을 수 있는 `싱글스택 에칭` 기술력을 가진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높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단으로 갈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V낸드 미래는 앞으로 1천단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향후 1천단 V낸드 시대에도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할...
삼성전자 "명품 V낸드로 1천단 낸드 시대 주도할 것" 2021-06-08 11:00:01
쌓고 10억개가 넘는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싱글스택 에칭' 기술력을 가진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높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단으로 갈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V낸드 미래는 앞으로 1천단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향후 1천단 V낸드 시대에도 삼성전자의 혁신적...
에이치쓰리코리아 'R&D 10년'…국내 첫 친환경 수소 양산 2021-05-19 15:27:38
36개의 셀을 일정한 간격으로 붙인 가로 20㎝·세로 100㎝·두께 22㎝의 스택으로 구성된다. 신소재가 셀과 셀 사이에 촉매와 분리막을 대체한 것이 핵심기술이다. 이 소재는 촉매 없이 전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수소와 산소 분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박봉식 연구원은 “촉매를 입힌 스택은 시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