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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서 홀인원…통산 9번째 2019-03-15 07:46:00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 대회의 '명물'로 불리는 17번 홀 사상 통산 9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17번 홀은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 홀'로 티샷이 물에 빠질 가능성이 커...
"룰 논쟁, 선수 편 아냐"…PGA투어 커미셔너 2019-03-14 17:33:15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프에는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훌륭한 두 운영기구(r&a와 usga)가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규칙 안에서 경기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룰을 정해 경기하는 일은...
'황금 골프화' 신고 출전하는 매킬로이 2019-03-14 17:32:38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자신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을 신고 뛴다. 매킬로이가 신는 신발은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사가 만든 ‘에어 줌 빅토리 투어’다. 이번 플레이어스 버전 모델의 경우 뒤꿈치에는 대회 로고가 금으로 새겨져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진정 제5의 메이저대회인가 2019-03-14 06:05:00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는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어떤 코스보다 변별력이 뛰어나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역사도 만만치 않다. 1974년 첫 대회를 열어 올해가 46회째다. 물론 100년이 훌쩍 넘은 디오픈이나 US오픈에 비길 바는 아니다. 골프 칼럼니스트 이먼 린치는 "마스터...
타이거 우즈 "이제 목 아프지 않아…마스터스까지 OK" 2019-03-13 08:56:31
OK"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소화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목 통증으로 지난주 대회에 불참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5의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는 "더는 아프지 않다"고 상태를 전했다. AP·AF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퍼팅 코치 모시고 TPC소그래스 찾은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느낌 좋다" 2019-03-12 17:35:04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 나와 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퍼팅 코치인 맷 킬른(32·미국)과 함께다. 우즈가 기술코치를 대회에 동반한 것은 2017년 스윙코치 크리스 코모(미국)와 헤어진 지 2년여 만이다. 킬른은 이날 퍼팅 연습을 끝낸 후...
총상금 142억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4일 개막…우즈 등 출전 2019-03-12 08:03:54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 대회 다음가는 권위를 지녔다고 해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며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5월에 열리다가 올해 3월로...
'판' 키우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019-03-11 16:24:32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100만달러에서 13.6% 오른 1250만달러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미국 골프채널 등에 따르면 1250만달러는 pga투어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 액수다. 올 한 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총상금 146억원에 육박한다....
PGA 투어 악명 높은 베어 트랩 '올해도 어렵기는 하지만…' 2019-03-01 10:35:23
골프 다이제스트는 1일 '가장 어려운 연속 홀 톱13'을 선정해 소개했는데 바로 이 베어 트랩과 마스터스의 11∼13번 홀인 '아멘 코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의 16∼18번 홀, 발스파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을 일컫는 '스네이크 피트', 웰스 파고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인...
'어머니의 날'에 울려퍼진 심슨의 思父曲 2018-05-14 18:14:35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8번홀에서 더블 보기 등을 적어 내며 흔들렸지만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았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는 완벽한 우승 드라마를 썼다. 2013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이후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