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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美 트레일러 참사 2022-06-29 17:36:21
엇갈린 운명이 소개돼 있다. 높다란 국경 담장을 중심으로 한쪽은 미국 애리조나주, 다른 한 편은 멕시코 소노라주다. 1853년 미국 정부가 노갈레스의 일부 지역을 멕시코로부터 사들인 결과다. 그런데 1인당 소득부터 교육 서비스, 각종 도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미국 쪽 지역이 훨씬 우월했다. 저자(대런 애쓰모글루...
콜롬비아 투우장 인명사고로 다시 불붙은 투우 존폐 논란 2022-06-28 03:55:49
않는다. 소를 일부러 흥분시킨 뒤 서서히 죽이는 방식이 잔혹한 동물 학대라는 것이다. 멕시코의 경우 소노라, 시날로아, 게레로 등 일부 주에선 투우가 금지돼 있으며, 최근 멕시코 법원은 멕시코시티에 있는 세계 최대 투우장에서 투우를 금지했다. 투우 경기가 "건전한 환경에 접근할 권리"를 침해한다는 시민단체의...
한없이 가벼운 머스크의 입…트위터 주가만 흔들다 끝날까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2022-05-20 08:18:18
내노라 하는 회사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테슬라가 제외된 것 자체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테슬라가 이 지수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에 달했고요. S&P의 이번 결정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또다른 돌발 행동을 낳았다는 점도 살펴볼만 한...
멕시코 '리튬 국유화' 법안 의회 통과…"정부가 탐사·채굴" 2022-04-20 08:37:11
상원으로 넘긴 바 있다. 멕시코엔 북부 소노라주 등을 중심으로 리튬이 매장돼 있는데 아직 상업 생산은 시작되지 않았다.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앞서 리튬 국유화와 국영기업 전력의 우선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 관련 개헌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7일...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사막의 선인장도 못 견딘다 2022-04-16 04:56:56
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선인장 종의 30% 이상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고 AFP는 전했다. 지구 온난화는 선인장이 겪고 있는 위기를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기후변화는 선인장 멸종 위험의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선인장 종의 60∼90%가 기후변화와 다른 인위적인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중남미서 힘 받는 자원민족주의…리튬·구리 국유화 논의 '솔솔' 2022-02-03 09:17:45
위해 이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엔 북부 소노라주 등을 중심으로 리튬이 매장돼 있는데 아직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되진 않았다. 다만 이전 정부에서 국내외 민간 기업들에 개발 허가를 일부 내준 상태다. 좌파 성향의 멕시코 대통령은 이전에도 '백색 황금' 리튬의 국유화를 여러 차례 시사했다. 지난해...
中 리튬 가격 1년새 4배 뛰었다 2021-10-15 16:54:21
크다”고 전망했다. 리튬 가격 급등에 소규모 배터리 업체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리튬 가격 상승분을 자동차 제조업체에 떠넘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업체는 생산량을 줄이거나 신규 주문 접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리튬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국...
전기차 수요 급증에…中 리튬 가격, 1년새 4배 뛰었다 2021-10-15 15:48:52
크다"고 했다. 리튬 가격이 치솟자 소규모 배터리 업체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리튬 가격 상승분을 자동차 제조업체에 떠넘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업체들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신규 주문 접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리튬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멕시코, 리튬 생산 국가독점 추진…"우리 땅 리튬은 우리 것" 2021-10-02 06:52:42
소노라주 등을 중심으로 리튬이 매장돼 있다. 이번 개헌안에는 또 국영 연방전력청(CFE)의 전력시장 점유율을 54%로 보장해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국유화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며 CFE의 힘을 키우고 국민이 더 나은 가격에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임 정부 시절이던...
멕시코 32개주 중 '동성결혼 합법화' 24곳으로 늘어 2021-09-25 00:09:19
북부 소노라주 의회는 23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가결했다. 전날 중부 케레타로주가 역시 동성결혼을 허용한 데 이어 소노라주까지 동참하면서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전체 32개 주 가운데 24곳에서 동성결혼이 가능해졌다. 멕시코에선 지난 2009년 수도 멕시코시티가 중남미에서 가장 먼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