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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고령' 콜롬비아 6·25 참전용사 코로나 뚫고 방한 2021-08-23 18:01:01
1952년 1~12월 콜롬비아 파견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했다. 로사노 회장은 같은 해 12월 육군 병사로 참전해 이듬해 오산기지 내 180고지와 경기 연천의 불모고지 전투 등에서 중공군과 싸웠다. 이들은 방한 기간 철원 평화전망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25일 한·콜롬비아 국빈 만찬에도 특별...
91세 고령의 6·25전쟁 콜롬비아 참전용사 방한 2021-08-23 15:07:26
회장은 1952년 1~12월 콜롬비아 파견대대 소대장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 로사노 회장은 같은 해 12월 육군 병사로 한국전에 파경돼, 이듬해 오산기지내 180고지와 경기 연천의 불모고지 전투 등에서 중공군과 싸웠다. 이들은 방한 기간 철원 평화전망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
한국서 훈장받은 파란눈 '참전용사'…"칸 할아버지는 한국과 사랑에 빠진 남자였죠" 2021-07-27 18:09:12
살 남짓의 칸은 1952년 7월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6·25에 참전했다. 주로 전투 순찰과 정찰 업무를 맡았는데, 총상을 입고 4개월 만에 호주로 돌아가야 했다. 그는 한국과 맺은 짧은 인연을 바탕으로 6·25전쟁의 참상과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우리 정부는 평가했다. 조카손...
"대대장이 협박·괴롭힘"…8번 신고했지만 `軍 묵살` 2021-06-22 14:58:46
A 병사는 ▲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점(간부 협박) ▲ 당직근무 중 30분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지시 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상관모욕) 등을 징계 사유로 지적받았다. 군인권센터는 "A 병사의 가족은 (군 조직에)...
女중대장에 "돼지 XX" 막말 소대장…보직 해임 2021-06-16 15:33:14
앞에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육군 모 부대 소대장이 보직 해임됐다. 앞서 지난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예하부대 A 간부(소대장)의 부적절한 행동을 제보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A 간부가 병사들 앞에서 여군 중대장을 지칭하며 "돼지 새끼,...
엽기적인 지휘관의 행각…"아버지까지 불러 협박" 2021-06-16 10:42:16
한다. 그 결과 ▲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점(간부 협박) ▲ 당직근무 중 30분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지시 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상관모욕) 등이 A 병사의 징계 사유로 지적됐다. 아울러 대대장은 같은 달 26일 A...
장군 출신 유튜버 "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하면서…" 2021-05-28 07:22:42
생각한다"며 "중대장, 소대장 들이 요즘은 힘이 없어서 목소리를 내도 받아들여지기 힘든 거 같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까발려지는게 불편해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전 특전사령관은 육사 37기로 이기자 사단장, 특전사령관을 역임했다. 2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대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소개하는...
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해병대 장교 2021-05-18 18:32:32
18일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인 손동민 소위(25·사진)는 지난 1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시술을 거쳐 조혈모세포를 한 환자에게 기증했다. 손 소위는 2017년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재학 시절 학교를 방문한 관련 단체 봉사자들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해 소개받고 그 자리에서 기증...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신임 총재 "40년 조국수호, 앞으론 청소년 교육에 이바지" 2021-04-11 18:10:12
대단히 중요한 역할이죠. 저도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사단장을 지내면서 어떡하면 젊은이들을 잘 교육해 사회에 보낼지 고민해왔기 때문에 연맹 총재의 역할이 지난 세월 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가진 것이 인재밖에 없던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나라로 발전하는 데는...
근무시간 조작해 허위 수당 챙긴 경찰공무원 2명, 선고유예 2021-03-27 18:47:32
소대장으로 근무한 A 씨는 후배들이 신고로 출동했을 때 함께 나간 것처럼 근무 시간을 꾸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17만7천 원 상당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A 씨는 또 행정 부소대장으로 함께 일했던 B 씨의 근무 시간·사유 등을 거짓으로 기재했는데 B 씨는 이를 통해 7차례에 걸쳐 초과근무수당 18만2천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