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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등 사회적현물이전 연간 847만원…교육·보육 이전 첫 감소 2023-08-23 12:00:09
현물이전을 반영하기 전(0.333)보다 0.049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소득 5분위 배율은 5.96배에서 4.33배, 상대적 빈곤율은 15.1%에서 10.1%로 각각 1.63배p, 5.0%p 각각 개선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소득개선 효과는 은퇴 연령층에서 크게 나타...
노동소득분배 개선됐지만…한국, 생산성은 OECD 33위 2023-08-16 06:05:01
소득분배율이라는 명칭을 쓰다가 피용자보수에 자영업자나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 노동비용이 포함되지 않는 점을 고려, 지난해 이를 피용자보수 비율로 변경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달 내놓은 '2023 대한민국 경제' 보고서에서 "국내총생산 중 노동의 몫으로 돌아가는 비중은 2010년 이후 상승추세를...
의사 적은 한국…전문의 소득 OECD 최상위권 2023-07-30 12:38:45
없어 OECD 통계에서 빠졌다. 2023년 보건통계 기준 28개국 봉직의 평균 임금소득은 11만8천667달러로 우리나라의 60% 수준이다. 봉직의 임금소득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배율을 보면 우리나라가 5.06배(2020년)로, 28개 회원국 중 칠레(2022년 5.12배) 다음으로 높았다. 개원의는 7.84배로 비교 대상 9개국 중 가...
[다산칼럼] 인플레 책임, 정말 기업에 있나 2023-07-17 17:55:23
쪼그라들었다. 2022년 피용자보수비율(노동소득분배비율)이 전년보다 증가(67.7%→68.7%)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피용자보수란 국민총소득(GNI ) 가운데 임금 노동자가 가져간 몫이다. 기업 몫(자본소득분배율)은 줄고 노동자 몫이 더 커졌다는 의미다. 기업의 이윤이 인플레이션을 주도했다고 해석하기엔 한계가 있어...
경총 "기업 지급능력 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3-06-25 12:00:00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배율 등 주요 소득분배 지표들은 시장소득 기준으로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경총의 주장이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임금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인 지급 능력과 법에 예시된 네 가지 결정 기준(생계비·유사근로자 임금·노동생산성·소득분배)을 종합적으로...
커지는 빈부격차…고소득층 소득 증가 2배 빨라 2023-05-25 12:35:49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45배를 기록, 1년 전 6.20배보다 소득 격차가 늘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배율이 커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의 심화, 즉 분배의 악화를 의미한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상위20% 소득 하위20% 두배 증가…코로나 끝나자 분배 악화 2023-05-25 12:00:13
크게 늘면서 분배는 악화됐다. 1분기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45배를 기록했다. 1년 전 6.20배보다 소득 격차가 늘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배율이 커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의 심화,...
"16년 미룬 연금개혁, 윤 대통령 임기내 보험료 최소 2%P 올려야 만회" 2023-05-21 18:05:25
‘최소 2%포인트’입니까. “2007년 제2차 연금개혁으로 소득대체율이 60%에서 40%로 낮아지면서 기금 소진 시점이 2047년에서 2060년으로 늦춰졌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구구조가 악화하는 동안 개혁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지난 3월 발표된) 이번 재정계산에선 소진 시점이 2055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2%포인트는 소...
2023년생 국민연금 받는 2093년 되면…1년 적자만 773조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05-15 17:22:57
9%, 소득대체율 40%)를 유지 시 2041년 5조9850억원 적자로 시작되는 국민연금기금 재정적자는 매년 폭증해 2093년 773조원으로 늘어난다. 국민연금기금은 2040년 1755조원까지 늘어난 뒤 2041년부터 연금급여를 중심으로 한 총지출이 보험료수입과 기금운용수입을 더한 총수입을 넘어서며 급격히 줄어든다. 2050년까지도...
조세연 "탄소가격 도입해 1인당 11만원 배당시 가구 78%에 이득" 2023-05-11 11:37:03
구매력 관점에서 이득을 보고, 소득 10분위 분배율이 개선되며 탄소 배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매력 변화는 배당 소득, 탄소 가격 부과에 따른 지출, 유류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구매 감소 절약 금액을 합쳐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같은 정책의 효과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22.8%의 응답자만 구매력에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