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침 주택가에 울린 총소리..."60kg짜리 사살" 2024-10-24 16:04:52
2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가 들어온 빌라촌으로 출동해 몸무게가 약 60㎏에 중간 크기 몸집의 멧돼지 1마리를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실탄 3발을 발사해 이 멧돼지를 현장에서 사살했다. 경찰은 당시 출근 및 등교 시간대임을 고려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같이 조처했다고 밝혔다. 멧돼지로 인한...
병역기피 20대, 목숨 건 도주…5층 높이서 추락 2024-10-23 14:45:31
검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40분께 남양주시의 한 원룸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역 기피 등 혐의로 수배된 수배자로, 당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수사관들이 A씨를 체포하기 위해 주거지를 방문한 상황이었다. 수사관들이 문을 두드리자 A씨는 화장실 창문을...
강풍에 쓰러진 나무…등산객들 날벼락 2024-10-23 14:23:52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등산객 3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렸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속초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50대 B씨도 어깨 골절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50대 C씨 역시 가벼운 상처를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파트 6층에 사람 매달려"...치매 노인 '추락사' 2024-10-22 17:56:36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창밖에 매달려 있던 90대 여성 A씨는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혼자 집에 머물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가족들은 치매가 있는 A씨가 실종될까...
망망대해 '둥둥'…사투 끝 구조된 소년 2024-10-22 13:08:56
소방 당국과 해안경비대는 즉시 보트 여러 대와 헬기를 동원하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카와이를 구한 것은 호놀룰루 해양안전국 소속 구조대원 놀런드 케울라나였다. 16년 동안 해양 구조대원으로 일해온 케울라나는 당일 밤 비번이었지만, 그의 아내로부터 친구 아들이 실종됐다는 전화를 받고 바다에...
하와이 바다에 빠져 12시간만에 구조된 10대 "희망 잃지 않았다" 2024-10-22 09:01:49
놓지 않았다고 돌이켰다. 실종 신고 직후 소방 당국과 해안경비대는 즉시 보트 여러 대와 헬기를 동원하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카와이를 구한 것은 호놀룰루 해양안전국 소속 구조대원 놀런드 케울라나였다. 16년 동안 해양 구조대원으로 일해온 케울라나는 당일 밤 비번이었지만, 그의 아내로부터 친구...
순식간에 '화르르'…인천 공장 30여개동 불타 2024-10-20 20:39:18
또 인근 야산으로도 불이 번졌으나 소방 당국이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면서 산불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2시간 18분 만인 오전 11시 2분께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5대, 소방 차량·장비 72대, 소방관 등 193명을 현장에...
인천 왕길동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39:11
화재가 발생해 주변 야산까지 피해가 번지면서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상향하고 진화에 나섰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 4개동이 불탔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인천 공장화재 강풍 타고 확산…'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18:39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소방 당국에 신고 수십건이 잇따랐다. 또 주변 야산으로도 불이 번지면서 산림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도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검은 연기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도 보일 정도로 높게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2시간 18분...
"초등학교 인근에 지뢰가"…軍 출동했더니 2024-10-19 14:43:49
주민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로 경찰, 소방, 군 당국 등이 출동하는 등 일대에 소동이 빚어졌으나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 확인 결과 해당 물체는 단순 고철로 식별됐다. 지뢰, 포탄 등 폭발물을 발견했을 경우 접촉하거나 임의로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인근 군부대나 경찰 등에 신고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