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희동 싱크홀 사고 원인은 빗물펌프장 관로 공사 탓" 2024-08-30 17:48:20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소방당국과 서대문구는 브리핑에서 노후한 하수도관이 이번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수관보다 굴착 공사와의 연관성에 더 무게를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김재성 지하안전자문단 위원(외부전문가)은 “순간 1.5m 이상 흙이 확 내려간 형태의 땅...
[천자칼럼] 서울 한복판의 '싱크홀' 2024-08-30 17:45:21
낡은 상수도관이 주저앉는 게 원인일 때도 있다. 소방당국은 연희동 싱크홀 원인으로 이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을 통해 땅속에 빈 구멍이 있는지 조사한다. 올해도 8월까지 도로 5787㎞를 조사해 559개의 구멍을 메웠다. 이번에 사고가 난 도로도 지난 5월 조사했는데 그땐...
롤러코스터처럼 '덜컹'…"싱크홀 10분 전 조짐 있었다" [영상] 2024-08-30 15:05:17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성산대교 방면 도로에서 땅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도로를 지나던 티볼리 차량 1대가 구멍에 빠졌다. 해당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6m·세로4m·깊이 2.5m로, 구멍에 빠진 차량 운전자 80대 A씨는 중상을 입고...
연희동 싱크홀 '사천 빗물펌프장' 유입관로 공사 때문이었나 2024-08-30 12:02:16
했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소방 당국과 서대문구는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이 노후 하수도관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수관보다는 굴착 공사와의 연관성에 무게를 더 둬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김재성 지하안전자문단 위원(외부전문가)은 "하수관 원인은 아닌 것 같다"며 "순간...
연희동 싱크홀 인근에 도로 침하 발견…교통 통제 2024-08-30 10:13:23
중 도로 침하를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인근 2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연세대에서 사천교로 향하는 성산로로 전날 땅 꺼짐으로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다. 서부도로사업소 관계자는 "순찰하다가 (도로가) 조금 침하한...
연희동 싱크홀 인근 도로 침하 추가 발견…"교통 통제" 2024-08-30 10:09:49
도로가 가라앉은 침하 현상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인근 2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연세대에서 사천교로 향하는 성산로로 전날 땅 꺼짐으로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이다. 서부도로사업소 관계자는 "순찰하다가 (도로가) 조금 침하한...
서울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승용차 빠져 2024-08-29 12:39:53
서대문구 연희동 4차선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가던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성산대교로 향하는 성산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나 티볼리 승용차 한 대가 빠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A(76)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전기차 화재 위험은 '오해'…"내연차보다 적다" 2024-08-29 11:39:27
631도로 크게 차이났다. 현대차·기아는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한 경우 연료 종류와 무관하게 스프링클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지난 4월 펴낸 논문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작동만으로도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를 차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실제로 지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다음 달 첫 공사 발주…45개 정거장 위치도 최초 공개 2024-08-29 11:05:01
이상 참여를 의무화한다. 14개 공구 노선 공사와 별도로 트램 차량의 유치, 검수, 정비와 운행 제어·감시·통제 등 관제 기능을 수행하는 대덕구 연축동 차량기지 건설공사의 경우 건축, 토목(노반, 궤도)을 포함해 678억원 규모의 단일 공구로 발주한다. 관련 법령에 따라 별도로 분리 발주하는 총 1236억원 규모의 기계,...
"전기차 화재, 내연차보다 적다…충전량 제한, 근본대책 아냐" 2024-08-29 11:03:31
도로 크게 차이났다. ◇ "실내 車화재 확산, 연료와 무관…스프링클러 작동이 중요"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한 경우 연료 종류와 무관하게 스프링클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현대차·기아는 밝혔다.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지난 4월 펴낸 논문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작동만으로도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