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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슈팅게임으로 성공한 시프트업, IPO 흥행 여신도 우리 편?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07-03 14:39:00
8억원, 영업익 6억원, 게임업계 생산성 1위다. 시프트업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역량을 갖춘 개발진이 게임 개발 각 분야를 이끌고 있다.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는 김형태 대표를 중심으로 ‘블레이드&소울’과 ‘로스트아크 M’ 등 게임 개발에 참여한 역량 있는...
MMORPG 벗어나…"가벼운 게임이 뜬다" 2024-07-01 16:18:29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로 2016년에 북미, 유럽 시장에 진출한 당시 이 게임은 연간 60%의 매출 증가를 보여주며 회사의 해외 매출을 견인했다. 2010년대 초반 NHN이 서비스하다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테라’는 월평균 매출 1억엔(약 8억6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MMORPG...
3조 대어 '시프트업' 뜬다…투자자들 '두근두근' 2024-06-25 15:48:35
마그나카르타 등의 디자인을 맡은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세운 게임사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디자인도 총괄했다. 시프트업은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2022년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모바일 게임을 연달아 흥행시킨 이력이 있다. 업계가 주목하는 건...
시총 3조 시프트업 IPO...김형태 대표 "성공 DNA 가지고 있다" 2024-06-25 15:26:56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685억원, 1110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게임인 ‘니케’가 한국과 일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김 대표부터 게임 개발자 출신이다.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그는 “게임에 대해서는 성공 DNA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100만장 돌파…또 한번 성공 자신" 2024-06-25 14:43:12
엔씨소프트에서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시프트업은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조(兆)단위로 평가받는 게임사다. 게임사 신규 상장도 2022년 11월 티쓰리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시프트업의 공모가 상단(6만원)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
[IPO챗] 시프트업 "스블 100만장 판매…AI 기반 개발로 차별화" 2024-06-25 14:34:23
전망이다. 시프트업은 '블레이드앤소울' 등 히트 게임을 만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렉터 김형태 씨가 창업한 회사다. 김씨는 현재 회사의 최대주주(44.63%)이자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8개의 타이틀(게임)을 1위에 올려놓은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차기작도...
중국서 한달간 1위…日 증시서 올해 '신고가' [IT인사이드] 2024-06-24 17:32:27
중국 서비스 허가권(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앤소울2'을 하반기 출시하기 위해 막바지 현지화 작업 중이고요. 위메이드는 대표 IP ‘미르’를 기반한 ‘미르M’을, 이달 5일 '검은사막'의 판호를 발급받은 펄어비스도 텐센트와 함께 서비스 준비에 돌입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단독] 감쪽같이 속았다…'미모의 그녀' 소름 돋는 정체 2024-06-19 17:27:53
통하는 ‘온라인 소울 메이트’라고 생각했었는데…보이스 피싱 조직일 줄 몰랐습니다.” 20대 대학생 A씨(남성)는 지난달 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됐다. SNS 계정을 모두에게 볼 수 있게 해둔 그녀는 프로필 사진만 봐도 딱 봐도 연예인 수준의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그녀는 프랑스, 미국, 스페인 등...
'흥행 돌풍'…'인사이드 아웃 2' 개봉 첫주 전세계 4천억원 수입 2024-06-17 06:17:50
소울', '터닝 레드', '루카' 등 3편의 작품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공개하면서 극장 관객들과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2022년 다시 극장에서 개봉한 '버즈 라이트이어'(총 2억3천만달러)는 흥행에 참패했다. 지난해 개봉한 '엘리멘탈'은 북미에서 초기 관객 반응이...
픽사의 부활…'인사이드 아웃 2' 개봉 첫주 전세계 4천억원 수입 2024-06-17 03:47:51
소울', '터닝 레드', '루카' 등 3편의 작품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공개하면서 극장 관객들과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2022년 다시 극장에서 개봉한 '버즈 라이트이어'(총 2억3천만달러)는 흥행에 참패했다. 지난해 개봉한 '엘리멘탈'은 북미에서 초기 관객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