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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도 절레절레…흔들리는 엔씨, 자사주 약발 없었다 2021-09-09 15:38:39
흔들리고 있다. 신작 블레이드&소울2(블소2)가 흥행에 실패하고, 과도한 과금문제로 '린저씨(리니지+아저씨·열성 리니지 이용자)'마저 떠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이라는 강수도 뒀지만 시장은 냉랭하기만 하다. 증권가에선 리니지W의 흥행여부가 당분간 엔씨소프트에 있어 마지막 반등 기회가 될 것이라...
현대차證 "엔씨소프트, 블소2 흥행 참패…목표가 18% 하향" 2021-08-30 09:04:38
상황"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2의 과금체계, 게임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비판을 고려할 경우 향후 출시될 신작의 흥행에도 여파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대표작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견조한 매출과 수익성을 감안할 때 2022년 선행 주가수익률(P/E)은 20배(61만6000원) 수준에서 저점이 형성될 것으로...
이베스트·삼성증권, 엔씨 목표주가 낮춰…"블소2 기대 이하" 2021-08-27 09:31:33
& 소울 2'(블소2)가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이유로 27일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블소2 출시 초반 부진에 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 상실 등을 근거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코스피, 금리 인상에 3,120대로 밀려…외국인 순매도(종합) 2021-08-26 15:57:05
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하락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상황에서 중국 규제 부담에 따른 중국 증시 약세와 홍콩 증시 급락, 위안화 약세 압력 확대 등이 하방 압력을 높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이로 인한 시장 부담은...
"이제 한국은 좁다"…작정하고 글로벌 정조준한 '리니지W' 2021-08-19 13:32:33
전체 매출 5124억원의 18.6%인 956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2분기에는 대만과 일본에서 리니지2M이 선전하면서 해외매출 비중이 20%대로 확대됐다. 반면 넥슨은 지난해 매출 2930억2400만엔(약 3조1306억원) 중 43%인 1280억4400만엔(약 1조3680억원)을 해외에서서 벌었다. 넷마블도 지난해 매출 2조4848억원 중...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 ‘대한민국 치킨대전’, 31일까지 지원자 모집 2021-08-17 17:25:11
있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중원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다.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획을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요리 서바이벌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해 광고 모델,...
엔씨 2분기도 '실적 충격'…리니지M 부진 지속(종합) 2021-08-11 16:39:15
효과에 힘입어 2천17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전반적인 부진을 극복하진 못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도 전분기보다 18% 줄었다. 전체 영업비용은 작년보다 29% 늘어난 4천257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2M' 해외 마케팅과 '블레이드 앤 소울 2' 광고 집행 등에 돈을 많이 썼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부재 속 비용 상승…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반토막' 2021-08-11 16:30:52
실적을 상쇄했다.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342억원, 리니지2M이 2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64억원, 리니지2 242억원, 아이온 195억원, 블레이드&소울 98억원, 길드워2 160억원이다. 대만과 일본 매출은 리니지2M 출시로 전분기 대비 각각 552%, 161% 상승했다. 두 지역 모두 역대 최대 분...
리니지M 부진에 엔씨 1분기 '어닝쇼크'…"불매운동 영향 못찾아"(종합2보) 2021-05-10 11:07:20
엔씨는 개발자 1천300만원, 비(非) 개발자 1천만 원의 연봉 인상안을 최근 확정했다. 작년 성과에 대한 특별 보너스로 전 직원에 800만원을 3월 지급했다. 이 실장은 "올해 인건비 두 자릿수 증가는 확실하다"면서도 "매출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케팅비도 해외 지역 출시와 국내 신규 게임...
힘 빠진 카카오게임즈, 영업익 156억원…예상치 밑돌아 [종합] 2021-05-04 09:59:16
서비스 안정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약 6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1분기는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신작 출시 준비에 집중해 흥행 타이틀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