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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분야를 꼽았다. 특히 제조업 부활 지원을 위해선 포항, 울산, 광양, 여수, 서산, 당진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선포를 제안했다. 노동 정책으로는 "'주4.5일제'를 거쳐 '주4일 근무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대북 정책의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다. 이...
'몸집 줄이기' 활발…대기업 계열 제외 집계 이래 최다 2025-02-10 10:00:00
물류·운송 분야에서 사업역량 확대를 위한 지분인수 및 회사설립도 다수 이뤄졌다. 한진은 지난해 기업결합이 최종 승인된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3개 항공사를 계열 편입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시내버스 운행 관련 금호목포시내를, 중앙은 물류·배송 관련 딜리박스중앙을 설립했다. 유진은 가전·가구 설치·배송 관련...
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116억원 달성 2025-02-10 09:58:02
장비, 부품, 소재 솔루션 기업 엠플러스(259630)가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 되고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플러스가 지난 7일 공시한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에 따르면 전기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22억원의...
우리가 몰랐던 중국…“미국 내 AI 인재, 절반이 중국인” [딥시크, 딥쇼크④] 2025-02-10 08:51:04
핵심 소재·부품에서 70%를 자급자족해 글로벌 제조 강국 대열에 끼고, 2035년까지 해양 엔지니어링, 전기차, 반도체 등에서 독일, 일본 등을 제쳐 제조업 강국으로 부상하고, 2045년까지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고의 제조 강국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서구 제품 생산에 저렴한 중국 노동력을 제공하는 데만 그칠 것이...
"최태원 회장의 빅픽처"...SiC웨이퍼 관련주 급등 2025-02-10 07:29:18
소재로, 기존 메모리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보다 내구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전기차,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시장 규모는 올해 10억 1천만 달러에서 2030년 30억 5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술 장벽이 높아 현재 미국의 울프스피드 등 소수 기업이 독점하고 있으며, SK는 SK실트론을...
"우린 메이드 인 코리아, 韓·日 정치가 경제 흔들면 안돼" 2025-02-09 18:21:29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손잡고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6월 22일)을 맞아 최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본사에서 다네이치 사장을 만났다. 다네이치 사장은 “일본 정부가 (2019년) 반도체 소재의 대(對)한국 수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한국에 원료를 보낼 때마다 경제산업성 허가를...
美 배터리 투자만 해도 보조금 받는데…韓선 적자면 '혜택 제로' 2025-02-09 17:45:38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 업체들이 투자 재원의 96%를 해외에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기차업체들이 미국에 몰려 있어 투자 유인이 많은 데다 각종 보조금 정책으로 투자 리스크가 한국보다 더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마더팩토리화하는 한국 시장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물론 에코프로, 엘앤에프,...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무선통신 MCU 모듈을 제조 개발하고 응용솔루션을 제공하는 ‘누코드’ 2025-02-09 12:52:27
겪고 있는 현상을 소재부품과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 인프라를 제공해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보급형 반도체와 통신 부품시장의 98% 정도가 해외에 의존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누코드는 주로 어려워하는 저전력설계와 통신설계, 소형화 설계를 간소화하고 개발비용을 낮춰 좋은 아이디어가 빠르게 산업화할...
'딥시크 쇼크'에 제약·바이오 산업 생성형 AI 활용 주목 2025-02-09 06:00:07
280억 달러(약 40조5천억원), 임상 개발 분야에서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원) 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생성형 AI가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생성형 AI 모델은 원하는 구조나 기능을 가진 새로운 소분자, 핵산 서열...
"1분 만에 홀딱 빠질 줄은"…게임만 하던 30대 직장인도 '깜짝'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8 12:28:10
형식에 자극적인 소재, 빠른 전개에 빠져들었고, 다음 편을 보기 위해 플랫폼 앱까지 다운받아 단숨에 50회가 넘는 회차를 모두 시청했다. 신씨는 "게임을 위한 광고 시청은 지루하고, 시간이 잘 안 가는데 숏폼 드라마는 순식간에 빠져들었다"며 "새로운 재미를 찾았다"고 말했다. 5년 내 성장률 300%. 최근 시장조사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