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원 노출 방송'에 센터장 갑질 의혹까지…고용부 '곤혹' [관가 포커스] 2023-11-20 11:18:01
한 고용부 근로감독관은 “게시판에 올린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인사권 전횡을 암시하는 발언은 실업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동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발언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게시판에 글을 쓴 직원은 센터장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특근...
'227억 자산가가 저소득 직장인?'…의료비 돌려받았다 2023-10-25 11:00:35
월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을 넘어야 직장가입자로 등록할 수 있는데 점검 결과 이를 충족하지 못해 직장가입자 자격을 상실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해 건보공단은 6,696명에 대한 지도점검을 계획했으나 실제로 점검한 인원은 100명도 되지 않는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최연숙 의원은 "본인부담상한제는 취약계층이 더 많은...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 더 많이 받는데 '편돌이' 왜 하나요?" 2023-10-11 12:00:11
달하는 실업급여 수급 자격 인정률 △초단시간 근로자 기초일액 산정 시 1일 소정근로시간이 3시간 이하인 경우에도 4시간으로 간주 등 실업급여 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경총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 운영하지 않는 조기재취업수당 제도도 일종의 취업 축하금 정도로 실업시간 단축이나 장기실업...
출입카드 기록만으로 연장근로수당 지급하라고요? 2023-10-10 16:09:09
1주 52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근로자가 출장 또는 그 밖의 사유로 근로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업장 밖에서 근로하여 근로시간을 실제적으로 산정하기 어렵다면 근로시간을 인정하는 간주근로시간제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근로기준법 제58조 제1항). 다만 사업장 밖에서...
퇴근후 휴대폰으로 산업안전교육 시청… 공식 근로시간일까 2023-10-10 16:08:40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에 소요되는 시간이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공식 근무시간으로 간주되어야 하는지 여부는 복잡한 문제일 수 있다. 교육이 근무 시간으로 간주된다면, 소정 근무시간을 벗어나 진행된 교육에 대해서는 초과근로, 야간근무, 휴일근무수당 지급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가 더욱 대두되는...
법인택시 족쇄 된 '주40시간 근로' 손본다 2023-09-27 17:09:42
법률’(택시발전법)에 따라 기사와 근로계약할 때 월급의 기준이 되는 근무 시간인 소정 근로시간을 결정해야 한다. 서울은 평균적으로 주 40시간 이상 근무에 월급은 300만원가량 책정하고 있다. 서울 지역은 이 제도를 2021년부터 시행 중이고 이외 지역은 2026년까지 적용해야 한다. 개인택시는 의무 근로시간이 없다....
경기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 열어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550원' 결정 2023-09-25 17:04:05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550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270원) 대비 2.5%(28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보다 17.1%(1690원) 많은 액수다. 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41만3950원으로 올해 대비 5만8520원...
유연근로 도입, 노사협의회 의결로 가능할까 2023-09-05 16:42:36
등으로 인해 외부에서 근무하더라도 근로시간 관리가 가능해지고 있어 점차 그 적용범위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재량근로시간제는 노사가 합의한 시간으로 근로시간이 확정되지만 법령에서 특정하고 있는 업무에 국한하여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그 적용 범위에서는 실제 근로한 시간을 일일이 측정할 필요도 없고...
"2만시간 일 안 하고 돈 타갔다"…노조 '근로시간면제' 뭐길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03 13:00:01
근로시간면제 고시 한도에 추가하거나 가산해야 할 사항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해당 노조별 사업장 분포 상황은 근로시간면제한도 가산 기준임에도 노동부는 실태조사 설문에 이를 누락했다"고 주장한 건 이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파트타임 면제자를 둘 경우 인원 한도가 늘어난다. 면제자는 ‘풀타임’과...
필리핀 이모님은 '시작'….'월 200' 논란은 계속된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8-06 08:00:00
가사근로가 기피 직종이 된 탓에 내국인 가사서비스 취업자는 2016년 18만6천명에서 지난해 11만4천명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가사서비스 종사자의 92%가 50대 이상으로 고령화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사도우미의 임금도 맞벌이 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