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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 의사가 파업하는 내용도 나오나요?"…직격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24 07:06:12
게 아니겠냐"는 반응이 우세하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MBC '신돈', '개와 늑대의 시간', 넷플릭스 '인간수업', '마이네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JTBC '밀회', SBS...
"우주는 강대국들의 미래 전쟁터…NASA는 평화군 역할 할 것" 2024-03-10 18:24:46
별의 탄생 과정을 추적하는 제임스웹망원경(JWST)부터 소행성 충돌선(DART), 아르테미스 우주선 발사에 쓰는 SLS 로켓, 달 탐사의 중간 거점인 달 우주 정거장(LSS) 등을 하나씩 손으로 짚어가며 설명했다. 넬슨 국장은 (2020년 7월 발사한) 화성 탐사 로버(이동형 로봇) 퍼서비어런스 모형을 가리키며 “퍼서비어런스가...
[데스크 칼럼] 우주 대항해 시대 생존법 2024-03-06 17:54:34
비롯한 소행성들이 자원의 보고라는 뜻이다. 우주에서 이뤄지는 물류와 연구개발(R&D) 시장을 선점하려는 시도도 활발하다. 한국에 우주는 아직 먼 얘기다. 당장 먹고살기 바쁜데 우주 시대 준비에 재원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라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이런 주장은 근시안적이다. 서구 열강이 세계의 패권을 거머쥔 계기는...
경남 '우주 라이크' 기획전시 2024-03-05 18:56:09
경남대표도서관이 사천시의 우주항공청 설치를 계기로 기획전시 ‘우주 라이크’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어린이에게 태양계를 알려주고 소행성 이름 짓는 방법, 한글 이름이 붙은 소행성을 소개한다. 우주비행선 색칠하기와 포토존 등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위성 붙잡아 제거하는 '포획 위성' 개발…2027년 누리호로 발사 2024-02-27 15:00:03
위성이나 소행성과 같은 우주물체에 접근해 로봇팔이나 그물 등을 활용해 위치나 궤도를 바꾸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임무를 마쳐 우주쓰레기가 된 위성을 붙잡아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시켜 소각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최근에는 위성에 연료를 보급하거나 수리하고, 궤도를 바꿔 임무 수명을 연장하는 용도로도 주목받고...
'Moon 먼저 여는 자가 미래승자'…달나라서 '자원확보 전쟁' 불붙는다 2024-02-23 18:15:49
소행성 하나에도 많으면 500억달러(약 66조원) 가치의 백금이 매장돼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프시케’는 대부분 금·니켈·철 같은 금속으로 이뤄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0㎞ 폭의 프시케에 묻힌 철의 가치만 1000경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보다 훨씬 큰...
'우주 강국' 일본 또 해냈다…日 신형 H3로켓 발사 성공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7 11:30:30
착륙시키며 미국, 옛 소련,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본은 JAXA 탐사선인 '하야부사2'가 2019년 7월 지구에서 약 3억4000만㎞ 떨어진 소행성 '류구'(Ryugu)에 착륙해 표면에서 시료를 채취한 다음 이를 지구에 보냈을 정도로 우주 분야에서 선전하고...
[사이테크+] "날 수 있는 새·공룡 날개엔 비대칭 주깃털이 9~11개" 2024-02-13 09:47:15
소행성 충돌 때 살아남은 공룡의 후손이다. 페나랍토르 등 일부 공룡은 소행성 충돌 훨씬 전부터 깃털과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다. 연구팀은 새들은 대부분 날 수 있고 펭귄·타조처럼 날지 못하는 새들은 날지 않아도 되는 생활 방식으로 진화했지만, 날 수 있는 새와 날지 못하는 새의 날개와 깃털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中민간우주기업 "올해 11월 재사용 로켓 첫 발사 계획" 2024-02-12 18:57:16
소행성 명칭이기도 하다. 49m 길이의 등유-액체산소 로켓으로, 최대 50회까지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자체 개발한 7개의 창충 엔진이 달린 1단 로켓은 지구 저궤도까지는 5톤(t)을, 태양동기궤도인 700㎞까지는 3t을 운반할 수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중국 매체 하이난왕에 따르면 류바이치는 발사 센터를 방문했을...
[책마을] 우주정거장 망가뜨린 악당…멸종의 용의자 '곰팡이' 2024-01-26 17:42:44
핵 전쟁이나 소행성 충돌,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식물 생태계 파괴 상황에서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다.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한 번 자리 잡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숙주가 없는 환경 속에서 수십 년, 수백 년을 버틸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잠재적으로 해로운 곰팡이가 취약한 숙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