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박차…정치로 무너지는 일 없어야" 2024-10-30 16:12:12
"한울 원전 1·2호기는 40여 년 전 유럽의 도움을 받아 건설했는데 이제 팀 코리아가 체코에서 원전을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내년 본계약 체결이 잘 성사되도록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신한울 3·4호기 건설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 중인 새울 3·4호기 건설,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 해외...
[속보] 당정 "공중협박죄·공공장소흉기소지죄 신설…형법 개정 추진" 2024-10-29 14:50:57
원전산업지원특별법과 원전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의 영구 처분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고준위방폐물특별법도 정기국회에서 추진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 주택 공급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도 입법과제로 선정했다. 민생...
KB운용 ‘RISE 글로벌원자력 ETF’, 연초이후 글로벌주식형 수익률 1위 2024-10-29 10:02:07
국내 기업(30%)과 글로벌 기업(70%)에 골고루 투자한다. 원전 관련 기업 중 시가총액이 1억달러 이상이면서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30만달러를 웃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투자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8.81%)다. 세계 최대 우리늄 생산기업 ‘카메코’(19.48%), 원...
10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10-26 08:00:03
순항하면서죠. ?올트먼이 낙점한 AI전력의 미래…원전계의 스페이스X될까 "원자력 없이 탄소중립을 달성하며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방법은 못 찾았습니다" 지난해 7월 소형모듈러원전(SMR) 개발업체 오클로가 상장을 선언한 뒤 오클로 이사회 의장이자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이 한 말입니다. 약 1년이 지난...
"경수형 SMR은 한국이 실질적 1위…비경수형은 개발 늦어" 2024-10-25 17:42:19
원자로로 원전 대다수가 이런 형태로 개발돼 왔지만, 최근에는 물 대신 소듐, 용융염 등 물이 아닌 물질을 냉각재로 쓰는 비경수형 원자로가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경수형은 구조를 단순화해 소형화가 가능하고 고온 운전이 가능해 SMR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소형 원자로인...
60% 넘게 올랐다…"원전·전력 함께 담아라" [미다스의 손] 2024-10-25 17:40:29
확보를 위해 원자력을 택했습니다. 모두 소형 모듈형 원자력 개발에 나섰는데요. 구글의 에너지·기후 담당 이사인 마이클 테렐은 "원자력은 탄소 배출 없는 에너지로, 특히 연중무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탈원전에 앞장섰던 유럽 국가들도 속속 돌아서고 있습니다. 완전한 탈원전 국가인 이탈리아는 원전 재도입을 ...
우주항공·SMR…'미래전략산업 거점' 된 경남 2024-10-24 18:04:44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항공우주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조선·해양까지 미래 유망산업의 기술 개발과 국제적 수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전시회가 창원에서 잇달아 열리면서다. 2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막한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5일까지 이어...
'AI주'로 묶인 건설사…비결은 소형 원전 2024-10-24 17:51:38
있는 소규모 원전 시장에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뛰어들었기 때문인데요. 방서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AI 시스템은 주로 데이터센터 내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기술이 고도화되고 시장이 커질 수록 전력 소모도 급증합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고려하면 데이터센터가 근교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한데, 센터에서...
한수원, SMR 가상플랫폼 노심해석코드 개발 MOU 2024-10-24 15:23:04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현재 개발중인 소형원자로(SMR) 가상플랫폼 사업에 활용 가능한 프라그마를 개발하고, 4세대 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적용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소형원자로 가상플랫폼은 디지털트윈으로 소형원자로를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한수원과 서울대는 2018년부터 올해 연말 완료를 목표로 기존의...
한수원·원자력硏·서울대, 원자로 노심해석 코드개발 협약 2024-10-24 09:55:18
프로그램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현재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상 플랫폼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프라그마를 우선 개발하고, 4세대 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에 적용하는 기술도 개발하기로 했다. SMR 가상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SMR을 말한다. 한수원과 서울대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연말 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