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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듐백 사오면 30만원" 알바, "칠순 셀프선물" 老부인까지 새벽줄 2021-06-07 17:46:32
아스팔트에는 낚시의자를 손에 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김중도 씨(가명·56)는 익숙한 듯 샤넬 매장 앞에서 의자를 펴고 앉아 이불을 덮더니 말없이 스마트폰을 내려봤다. “물건을 사러왔다”고 말을 건네자 오픈런 노하우를 털어놨다. 그는 샤넬 제품을 중고시장에 팔아 수익을 얻는 ‘샤테크’(샤넬+재테크)를...
순천아파트 대우산업개발 `이안 서면 더 파크` 주택홍보관 6월 11일 오픈 2021-06-07 14:23:06
낚시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 2분 거리에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가능 및 순천시청 등 편의시설이 차량 10분대로 이동 가능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이며, 동산초, 용산초, 향림중, 팔마고, 순천제일고, 효산고가...
급류 휩쓸린 아빠·여동생 구하려 한시간 헤엄친 일곱살 영웅 2021-06-01 11:07:38
몰고 놀러 갔다. 그가 닻을 내리고 낚시할 동안 아이들은 배 주변에서 헤엄치며 놀았다. 평화롭던 나들이는 갑자기 물살이 강해지며 순식간에 위험천만한 상황이 됐다. 급류를 이기지 못하고 애비게일이 보트를 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린 것이다. 체이스는 동생을 잡으러 역시 손을 놓았고, 이들이 함께 휩쓸려가자 아버지...
손씨 목격자에 "미친X"·"'그알' A 편파 방송"…유튜버가 또 2021-05-30 17:13:54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강 공원엔 낚시, 운동, 데이트 넘쳐나기 때문에 살인의 고의를 가진 자가 탁 트인 공간에서 살인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종이의TV 측은 "이수정 교수님,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건 아니다"라며 "A 씨 신발이 더러워지고 옷이 축 늘어진 것을 보았을 때 둘 사이에...
A씨 부친 "인터넷엔 살인마라고…우리도 손씨 만큼 간절" [종합] 2021-05-30 10:06:09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또한 "한강 공원엔 낚시, 운동, 데이트 넘쳐나기 때문에 살인의 고의를 가진 자가 탁 트인 공간에서 살인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이후 추가로 나타난 낚시를 하던 목격자들은 사건이 불거지고 경찰서에 못 간 이유에 대해 "괜히 걔(손 씨) 친구 꼴 날까봐 그랬다"고 했다. 이들은...
한강 낚시꾼들, 신고하지 않은 이유 "시원하다는 소리들어" 2021-05-27 22:24:36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 씨의 사건과 관련해서 약 1 달여만에 경찰이 처음으로 공식발표를 했다. 이날 경찰은 손 씨가 실종된 당일 현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일행 7명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찰은 중요 목격자인 낚시꾼 7명에 대해...
'도 넘은 친구 몰아가기'…타진요 닮아가는 한강 의대생 사건 2021-05-26 09:49:13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손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약물 반응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A씨 가족 중 유력 인사가 있어 사건을 은폐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측은 "A씨의 가족 또는 친척 중 수사기관, 법조계, 언론계, 정재계 등에 속한 소위...
전직 형사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 vs 손씨 父 "짜 맞추는 느낌" 2021-05-21 12:07:10
사건을 수사 중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손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새벽 4시40분경 한강공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일행 7명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남성을 봤다고 제보해 이들을 조사했다. 목격자 중 한 명이 "사람이 (한강에) 들어간다"고 말하자 나머지 4명이 같이 목격했고, 다른 2명은 이 소리를 들었다고...
손씨 아버지 "경찰, 아들 한강 걸어들어간 사람 만들고 있어" 2021-05-21 08:54:52
5시까지 낚시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낚시를 한 곳은 신원미상의 남성이 입수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약 80m 떨어진 강변이다. 당시 입수자를 본 목격자는 5명, 직접 보지 못한 채 물 첨벙거리는 소리와 "아, 어" 등의 소리만 들은 사람은 2명이다. 이들 중 한 명은 "머리 스타일이나 체격을 봐서 남성"이라고...
손씨 父 "새벽에 옷 입고 수영?"···표창원 "술 영향 가능성" 2021-05-20 10:30:09
아마 이 남성이 손씨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며 "목격 진술이 손씨와 맞닥뜨려질 수 있는지 추가로 확인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앞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손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새벽 4시40분경 한강공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일행 7명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남성을 봤다고 제보해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