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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145만 조회 수 기록한 '암연' 무대로 감탄 선사 2020-09-18 08:37:00
만에 신청자와 가까스로 연결됐고, 손녀딸이 많이 아파 심장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신청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뭉클함을 내비쳤다. 그리고 유지나 ‘고추’를 선곡, 매운맛 흥을 끌어올렸지만 76점을 받고는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네 번째 주자 영탁도 두 번째 시도에서 신청자와 전화 연결에 성공하면서 가슴을...
맞벌이 딸 대신 6살 손녀 돌보다 '몹쓸짓'…"강제추행 외할아버지 징역 7년" 2020-09-13 15:14:09
6살 손녀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외할아버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임해지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위계등추행),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류 위반(보복협박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3)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놓지마 정신줄’ 홍비라, 파티룩부터 데일리룩까지 스타일리시한 근황 2020-09-04 13:50:09
‘놓지마 정신줄’에서 썬더그룹 손녀딸 앨리스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전파함과 동시에 고급스럽고 화려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미모 부심이 뛰어난 캐릭터답게 꾸미고 또 꾸미는 ‘꾸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 것. 홍비라는 화려한 패턴, 비비드한 컬러 리본 등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고품격...
‘놓지마 정신줄’ 이진혁-이수민-홍비라-권현빈 4인4색 스타일링 2020-08-27 14:19:00
인한 침투력뿐 아니라 썬더그룹 손녀딸답게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미디 칼라와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 룩에는 진주 주얼리와 헤어핀으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줬으며 라이더 재킷과 데님치마에 레드 볼 캡을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트리트한 연출을 선보였다. 이어 공주님...
'살림남2' 팝핀현준, "그 정도면 잘 나왔다"...예술이 영어 레벨테스트 점수에 여유 2020-08-22 22:40:00
‘살림남2’)에는 팝핀현준 어머니가 손녀딸 예술이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목동학원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 손에 이끌여 레벨테스르를 받게 된 예술이는 영어 쓰기 시험부터 문법 독해 어휘 등을 평가했다.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중상쯤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중...
'한다다' 천호진·이정은 극적 상봉, 시청률도 '껑충' 2020-08-03 09:31:59
유품인 손수건을 손녀딸 송서진(안서연)이 가지고 있던 것. 손수건이 어디서 났냐는 송영달의 질문에 송서진은 강초연(이정은)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다 이내 "친구야가 줬어요. 오학년 친구야"라고 답했다. 덜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송영달과 달리 홍연홍(조미령)은 손수건이 낡았으니 버려야겠다고 말문을 열며...
‘악의 꽃’ 남기애, 칼날 눈빛 ‘히스테릭 맘’ 2020-07-30 08:28:59
위해 모인 자리에서 냉랭한 표정만으로 손녀딸 백은하(정서연 분)는 물론 며느리 차지원까지 긴장시킨 것.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손녀의 애정 표현에도 아랑곳없이 고개를 돌리며 걸어가는 꼿꼿한 모습은 공미자가 냉혈한 성격임을 드러냈다. 이어 공미자는 차지원이 자리를 비우자 백희성에게 “너 같이...
"목소리 잃은 분들께 AI로 목소리 선물"…KT 프로젝트 성료 2020-07-26 09:34:36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KT '마음을 담다' 광고에 출연했던 김소희 씨 모친 송재화 씨는 "눈이 어두워서 소희가 문자를 보내도 잘 볼 수가 없어, 소희가 연락하면 손녀딸이 중간 메신저가 돼야 했다"며 "앱을 사용하면 소희와 내가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또 딸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하이바이,마마' 김미경X안내상X박수영, 시청자 웃기고 울릴 '心스틸러' 출격 2020-02-14 11:58:00
차유리가 세상을 떠난 후에 손녀딸 조서우(서우진 분)의 사진을 보는 것을 마음의 낙으로 살아간다. 박수영은 김미경의 모성애와는 또 다른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김미경, 안내상, 박수영의 존재감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차오르는 눈물을 애써 숨기며 담담하고 단단하게 삶을...
우한 현지교민 "코로나19, 사스보다 무섭다…저금리 융자라도" 2020-02-13 19:25:57
부부, 손녀딸 등 5명이 현지에 남기로 했다. 그는 "중국 생활이 25년째이고 터전이 여기에 있다. 한국에 있는 형제들이 귀국하라고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가면 가까운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면서 현지에서 이겨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지난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300%나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