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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음악 봉사를 통해 한국을 빛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022-11-23 07:03:00
장애인들에 대한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정명화·손열음·용재 오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했다. 그는 "소년원 같은 시설에서 온몸에 잔뜩 용 문신을 한 아이 등에게도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신기하게도 그 애들이 6개월 뒤 연주회에서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기도...
[인터뷰] 피아니스트 손열음 "가식 뺀 '100% 내 모습'으로 관객 곁으로 다가갈게요" 2022-11-22 18:19:44
‘손열음의 커튼콜’은 2017년과 2018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 공연에서 손열음은 르쾨의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작품’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사중주 2번’,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5번’, 코른골트의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마리에타의 노래’, 수크의...
'30돌' 한예종 "유학 오는 학교 만들겠다" 2022-10-25 17:59:41
실력을 길렀다는 점이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소프라노 서선영·홍혜란, 배우 이선균 등을 배출한 한예종은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파워그룹이다. 오는 30일 만 서른 살이 되는 한예종의 30년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세계 무대에서 꽃을 피운 30년과 궤를 같이한다. 그동안...
엔씽 김혜연·피아니스트 손열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2022-10-13 18:06:54
엔씽 김혜연·피아니스트 손열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니정재단은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애그리-푸드 테크(Agri-food Tech) 스타트업 '엔씽(N.THING)'의 김혜연 대표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선정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피아니스트 박재홍 "콩쿠르 우승 이후, 나만의 소리 찾기 시작했죠" 2022-09-14 17:54:11
김선욱과 손열음, 문지영 등 스타 피아니스트로 가득한 김 총장의 제자 그룹 중 막내다. 10대 때부터 미국 클리블랜드 영 아티스트 콩쿠르와 지나 바카우어 영 아티스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꼽혔고, 부조니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에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자격으로...
K-스타트업 현실 분투기, 신하균 주연 시트콤으로 나온다 [Geeks' Briefing] 2022-08-22 17:26:50
엔씽의 김혜연 대표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선정했다. 김 대표는 한양대 전자통신공학부 재학 중이던 2014년 애그리-푸드 테크 스타트업인 엔씽을 설립해 더 많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먹거리를 받을 수 있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포니정재단은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쏘카,...
포니정재단, 올해의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혜연·손열음 선정 2022-08-22 11:22:38
김혜연 대표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혜연(37) 대표는 한양대 전자통신공학부 재학 중이던 2014년 애그리-푸드 테크 새싹기업(스타트업)인 엔씽을 설립하며 더 많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먹거리를 받을 수 있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포니정재단은 전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36)은...
임윤찬의 땀방울도, 조성진의 숨소리도…'하콘'에선 음악이 됐다 2022-08-04 16:34:17
정경화 김남윤, 피아니스트 강충모 김선욱 손열음 조성진 선우예권 임윤찬 등 쟁쟁한 연주자들이 이 작은 무대를 거쳐 갔다. 하우스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단 3만원. 원래 2만원에서 장고 끝에 올린 가격이다. 연주자들의 명성에 비해 턱없이 저렴하다. 해마다 1억원 넘게 적자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케스트라 드림팀' 14개국 80여명 클래식 향연 2022-07-20 17:03:07
마겐과 손열음도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로 연주에 참여하는 박지훈 고잉홈프로젝트 사무국장은 “한국을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친한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면서 악단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연주 프로그램은 다채롭고 파격적이다. 30·31일 공연에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
지휘 없이 ‘봄의 제전’ 연주 … '고잉홈' 악단의 파격 2022-07-20 14:25:13
손열음도 2일 라벨의 ‘볼레로’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 고잉홈프로젝트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훈은 “한국을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친한파 아티스트들은 물론 이들과 친분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하면서 악단 규모가 커졌다”며 “무대에서 악단보다 연주자들이 돋보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