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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의결권 봉쇄'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통과 2025-01-23 17:57:35
제한했다. 지난 22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기습적으로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 회장 일가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영풍→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순환출자 구조가 형성돼 상법상 상호주...
한화, 아워홈 인수 놓고 자금 부족설까지 논란 가중 2025-01-23 17:18:43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끈다. 아워홈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7.84%에 이른다. 차녀인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2025-01-23 15:55:48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손자회사 통해 영풍 지분 10.3% 취득…MBK·영풍 측 "부당한 해석"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슬기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약 25%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
'꼼수의 꼼수' 고려아연…주총서 순환출자 이용해 MBK-영풍 의결권 배제 2025-01-23 15:47:22
△손자회사의 국내법상 활동 상황 △모회사의 손자회사 지분 취득 시점 및 경위, 의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최 회장과 최씨 일가 마이클 최씨는 지난 1월 SMC 이사회에서 물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문제를 피하기 위해 미리 이사직을 내려놓은게...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2025-01-23 15:29:08
지분 25.42%의 의결권을 제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전날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지분율로 치면 10.33%다. 고려아연이 호주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다....
고려아연 분쟁 '짙은 안개'...파행 겪는 주총 2025-01-23 15:07:42
10%를 고려아연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습니다. SMC의 영풍 지분 취득은 두 회사가 서로의 지분을 10% 넘게 가질 시 상대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상법 규정을 겨냥한 것입니다. 영풍은 고려아연의 지분 25.4%를 보유 중인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면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가능성도 배제할...
"BOJ 금리 인상 전망, 엔캐리 트레이드 우려 현실성 낮다" 2025-01-23 14:44:56
회장 측이 영풍 지분 10%를 자사 호주 손자회사에 매각해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함. - MBK와 영풍은 이 시도가 국내 기업에만 해당되는 규정이라 외국 기업인 SMC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반박함.● BOJ 금리 인상 전망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총 개최 오는 24일 BOJ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려아연 임시주총 5시간째 지연…파행 관측도 2025-01-23 14:13:45
지분을 고려아연 손자회사에 넘겨 상법상 의결권이 제한되는 '상호주'를 통해 경영권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앞서 SMC는 전날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지분은 10.33%다. 고려아연이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다시 SMH가...
묘수 던진 최윤범…고려아연 주총 파행 예고 2025-01-23 11:37:41
약 10%를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습니다. SMC의 영풍 지분 취득은 상법 중 상호주 제한을 노린 행보로 풀이됩니다. 상법은 두 회사가 서로의 지분을 10% 넘게 갖고 있을 경우 상대 기업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영풍·MBK 측은 해당 규정은 국내 기업에만 해당되는데,...
MBK "고려아연 최윤범, 탈법적 순환출자…위법 소지" 2025-01-23 10:19:52
통해 설립한 고려아연의 손자회사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회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를 통해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 10%를 초과해 갖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갖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게 된다. 임시주총 전날 이뤄진 영풍정밀과 최씨 일가의 영풍 지분 매도로 고려아연과 SMC가 영풍 지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