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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차남 법적대응...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2024-01-17 19:08:01
올린 글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약품그룹과 OCI홀딩스는 지난 12일 OCI홀딩스가 7,703억원을 들여 한미약품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유상증자 등을 통해 모두 27.0%를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되고,...
보이넥스트도어, 첫 팬송 깜짝 공개…"400년만 함께하자" 2024-01-17 10:23:34
첫 팬송이다. 멤버들은 곡이 공개된 후 영상의 댓글란에 "우리에게 40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가 큰 만큼 그 시간이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겠다. 원도어의 순간순간에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다. '영원'이라는 멀게만 느껴지는 말 대신 400년만 함께하자는 말을 전한다. 사랑한다"는 글을 남기며 곡을 쓴 계기를 직접...
OCI 통합 입장 밝힌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글로벌 기업 도약 전환점" 2024-01-13 17:41:59
제목의 글을 통해 송 회장은 "한미그룹이 새로운 출발과 담대한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한미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동반자와 함께 보다 크고 강한 경영 기반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이번 통합으로)한미그룹은 자산 총액...
美 비평가들 '올해 톱5' 영화에 유태오 주연 '패스트…' 꼽아 2023-12-27 09:46:50
셀린 송 감독의 연출에 대해 "그는 장편 영화를 연출한 적도 없고, 영화 촬영장에 발을 들여놓은 적도 없지만, 34세의 나이에 영화 거장의 예술성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달 초 발표한 '2023 최고의 영화들' 목록에서 '패스트…'에 갈채를 보냈다....
"남의 글 훔쳐 페이스북 게시, 저작자 명예훼손" 2023-12-22 06:10:37
남의 글을 훔쳐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경우 원 저작자의 사회적 평판 등을 침해할 위험이 있다면 명예훼손에 따른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모 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놀이동산서 칼부림" 댓글 단 10대 '철창행' 2023-12-20 15:05:13
거주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의 살인 예고 글 때문에 전국의 놀이동산과 유원지 등에 지역 경찰, 기동대 등을 배치하는 등 행정력을 투입해야 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송백현 판사는 20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송 판사는 "무차별 살인 시도가 발생...
野 민형배, 또 비하?…"국힘은 불임정당" 썼다가 삭제 2023-12-20 10:56:33
뒤 새로 올린 글에는 '저 당은 쪽팔리지도 않나 봐'라고만 썼다. 민 의원은 지난달 21일에는 친명(친이재명) 성향의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해 "탄핵으로 '발목 때기'를 분질러 놨어야 한다"는 거친 말을 쏟아냈고, 지난 7월 26일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하룻강아지 뭐 무서운 줄...
청문자료 답변 '복붙'…송미령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2023-12-18 15:59:19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도 "서면 질의서에 전임 장관과 동일한 글을 붙여서 냈다"며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후보자가) 이런 것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송 후보자는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근혜 떨구려고"…'퇴진당' 송영길에 '통진당' 이정희 재조명 2023-12-04 15:33:13
나온다. 총선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는 송 전 대표와 대선에서 낙선 운동을 벌인 이 전 대표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취지다. 2012년 12월 4일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는 '어차피 사퇴할 건데 토론회에 왜 대선에 나왔느냐'는 박근혜 후보의 질문에 "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다....
한동훈이 '금수'라는 野…김용민 "입으로 尹 물 것" 2023-11-14 15:04:37
의원의 글에 호응했다. 한 장관에 대한 원색 비난 '릴레이'는 송 전 대표가 지난 9일 시작했다. 송 전 대표는 당시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