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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기시다 총리 장남 경질로 드러난 일본 세습정치 후진성 2023-06-10 07:07:00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었다. 이 계단은 작년 8월 개각 때 신임 각료가 단체로 연미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할 때도 이용했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참석자 중 한명은 이 계단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공저는 총리 집무실이 있는...
日기시다, 총리공관 송년회 논란 확산…야당 "사진유출 문제"(종합) 2023-06-02 13:46:30
日기시다, 총리공관 송년회 논란 확산…야당 "사진유출 문제"(종합) 친척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잇따라 공개…장남은 비서관직 해임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아들이 일본 총리 공저(公邸·공관)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홍역을 치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자신도 공저에서 친척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日기시다도 총리 공관서 친척과 기념사진…"부적절하지 않아" 2023-06-02 09:49:48
송년회를 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는 주간지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기시다 총리는 "연말에 친척과 식사를 함께 했다"며 "사적 공간에 친척이 동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진이 촬영된 곳이 공저의 사적 장소라고 강조하면서 "공적 공간에서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저는...
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열어 경질된 日총리 장남 "퇴직금 반납" 2023-05-30 15:49:11
작년 말 공저에 10여명의 친척을 불러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었다. 공저는 총리 집무실이 있는 관저와는 다른 공간으로 총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지만 엄연히 공적인 장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전날 쇼타로 비서관을...
'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로 경질 日총리 장남 "퇴직금 안받겠다" 2023-05-30 14:30:51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었다. 공저는 총리 집무실이 있는 관저와는 다른 공간으로 총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지만 엄연히 공적인 장소이다. 쇼타로 비서관의 부적절한 행위는 주간지 '슈칸분슌'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기시다 총리는...
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즐긴 기시다 장남, 결국 사직 2023-05-29 20:28:19
불러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었다. 참석자 중 한명은 이 계단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야당에서는 쇼타로 비서관의 경질을 요구했으나 기시다 총리는 엄중 주의를 주는 데 그쳤다. 하지만 아사히신문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쇼타로...
'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日기시다 총리 장남, 역풍에 결국 사직 2023-05-29 19:04:21
불러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었다. 참석자 중 한명은 이 계단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공저는 총리 집무실이 있는 관저와는 다른 공간으로 총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지만 엄연히 공적인 공간이다. 야당에서는 쇼타로 비서관의 경질을...
일본인 53% "기시다 방한에도 한일관계 바뀌지 않을 것" 2023-05-29 10:03:09
총리 정무비서관이 친척을 공저(公邸·공관)로 불러 송년회를 한 데 대한 비판 여론도 확인됐다. 기시다 비서관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76%에 달했다. 일본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한 조기 중의원(하원) 해산과 총선거 실시에 대해서는 78%가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닛케이 조사에서도 같...
[고침] 국제(日기시다 장남 또 물의…총리관저서 친척과…) 2023-05-25 18:03:18
그는 작년 말 공저에서 10여명의 친척과 함께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었다. 이 계단은 작년 8월 개각 때 신임 각료가 기념 촬영을 할 때도 이용했던 장소다. 참석자 중 한명은 이 계단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앞서 쇼타로 비서관은 지난...
日기시다 장남 또 물의…총리관저서 친척과 사적 파티 2023-05-25 17:26:57
함께 송년회를 열고 붉은 융단이 깔린 계단에서 신임 각료의 기념 촬영을 본뜬 듯한 사진을 찍었다. 이 계단은 작년 8월 개각 때 신임 각료가 기념 촬영을 할 때도 이용했던 장소다. 참석자 중 한명은 이 계단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관저는 총리 집무실 등이 있는 집무공간이며, 기시다 총리는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