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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6일 그룹 인사…"숨막힐 정도로 조용하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1-24 15:32:20
최종 결제권자인 신동빈 회장과 초안을 만든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2명 뿐이기 때문에 말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송 부회장은 신 회장이 가장 신임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재계 관계자는 “신 회장은 이른바 자신의 가방을 맡기는 측근 비서를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굳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동우 "롯데 그룹 포트폴리오 개선…미래 전략 추진" 2020-10-08 17:50:35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주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지난 8월 긴급 이사회에서 황각규 전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롯데그룹 창사 이래 첫 비정기 그룹 경영진 인사였다. 이로써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이 사장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롯데, 투자하고 싶은 회사 될 것" 2020-10-08 17:31:50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이 사장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 사장은 19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상품기획, 영업, 재무 등을 두루 거쳤다. 2007년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2012년 롯데월드 대표 등을 맡았다. 2015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를 맡아 혁신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만...
사장단 교체 이사회…신동빈, 한마디도 안 했다 2020-08-14 17:04:30
부회장을 비롯해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 1시간가량 안건을 처리한 뒤엔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했다. 롯데인재개발원 원장으로 발령 난 윤 사장을 송별하는 자리를 겸한 터라 사외이사들의 덕담 외에 그룹 현안에...
40년 동반자 퇴진 결정하던 자리…신동빈은 입 꼭 다물었다 2020-08-14 15:16:40
황 부회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사장) 등 사내이사 4명과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 1시간 가량 안건을 처리한 뒤엔 모두 함께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롯데인재개발원 원장으로 발령난 윤 사장을 송별하는 자리를 겸한 터라 사외이사들의 덕담 외에 그룹...
실적부진에 `롯데 2인자` 황각규 사임…후임에 이동우 사장 2020-08-13 17:38:56
이로써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이어지는 수직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롯데지주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부회장의 퇴진과 후임 인사 등을 논의했다. 롯데지주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고위급 인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속보] 롯데 황각규 부회장 후임에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선임 2020-08-13 17:29:17
이번 인사로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 총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기존의 신 회장 아래 황 전 부회장과 송 부회장 ‘투톱’ 체제에서 신 회장-송 부회장-이 대표로 직급이 수직화된다. 이동우 사장은 1960년생이다.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롯데지주 새 대표에 이동우…'40년 롯데맨' 황각규는 퇴진 2020-08-13 17:17:04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사장(61·사진)이 선임됐다.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66)은 유임됐다. 롯데그룹은 13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결정, 발표했다. ‘40년 롯데맨’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고락을 함께해 온 황 부회장은 2분기 계열사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용퇴했다...
[속보] 황각규 후임에 이동우 전격 선임…롯데지주 3인 체제 새판 2020-08-13 17:15:43
송용덕 부회장,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이어지는 수직 3인 대표이사 새판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새로 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된 이동우 사장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롯데지주 이사회…황각규 부회장 전격 퇴진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2인자로 불렸던 황각규 부회장이 물러났다....
'롯데 2인자' 황각규 부회장 물러난다…송용덕 유임될 듯 2020-08-13 14:30:49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황 부회장 후임으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지주는 인사와 함께 전략 기능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도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