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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기소 앞두고 재판부 늘린 법원…공정성 시비 불식 포석(종합) 2018-11-09 17:56:34
증설되는 형사합의부는 형사34부(송인권 부장판사), 35부(김도현 부장판사), 36부(윤종섭 부장판사)로 지정됐다. 재판부 구성원은 모두 민사 재판을 담당하는 법관 중에서 보임했다. 법원 관계자는 "증설되는 형사합의부는 사건 배당 관련 규정에서 정한 바에 따라 기존 형사합의부와 동일한 기준으로 새로 들어오는 형사...
임종헌 기소 앞두고 재판부 늘린 법원…공정성 시비 불식 포석 2018-11-09 16:23:29
증설되는 형사합의부는 형사34부(송인권 부장판사), 35부(김도현 부장판사), 36부(윤종섭 부장판사)로 지정됐다. 재판부 구성원은 모두 민사 재판을 담당하는 법관 중에서 보임했다. 법원 관계자는 "증설되는 형사합의부는 사건 배당 관련 규정에서 정한 바에 따라 기존 형사합의부와 동일한 기준으로 새로 들어오는 형사...
법원 "간병인 과실로 사고 나면 요양병원도 배상책임" 2018-09-23 09:00:08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A요양병원에서 사고로 사망한 B씨의 유족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 판결을 깨고 "병원은 유족에게 1천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씨는 2015년 A요양병원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다가 부축하던 간병인이 손...
기지촌 이어 메르스도… 확대되는 국가 배상책임 2018-02-18 19:06:51
방역 실패, 국가가 책임져야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메르스에 걸려 ‘30번 환자’로 분류됐던 이모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정부는 이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씨는 2015년 5월22일 발목 수술 후...
법원 "국가, 메르스 초기 대응 부실…환자에 1천만원 배상" 2018-02-18 09:00:03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이모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가 1천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30번 환자인 이씨는 2015년 5월 22일 발목을 다쳐 대전의 대청병원에 입원했다가 16번 환자가 같은 병실에 입원하는 바람에 메르스에 걸렸다. 16번 환자는...
법원 "정보보호 규정 지켰다면 회사 책임없다" 2018-01-18 18:53:51
‘피해자’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강모씨 등 kt 가입자 81명이 kt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한 1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 2012년 해커 2명에 의해 kt 가입자 8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피해자들은 관리·감독에 소홀했던 kt에...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 2심 패소…"회사 책임 없다" 2018-01-18 07:10:01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강모씨 등 KT 가입자 81명이 KT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1심을 깨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해커 2명에 의해 KT 가입자 870만명의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기료 폭탄 소송' 무리수였나 2018-01-17 19:04:25
분석이 나온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17일 정모씨 등 17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1, 2심은 “한전의 약관이 만들어질 당시 누진 구간과 누진율이 어떤 원가를 토대로 정해졌는지 알 수 없다”며 “...
'전기료 폭탄' 소비자들 2심도 패소…"주택용 누진제 문제없다"(종합) 2018-01-17 17:41:46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17일 정모씨 등 1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정씨 등은 2014년 8월 "한전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 징수한 만큼 해당 차액을 반환해야 한다"며 소송을...
'전기료 폭탄' 소비자들 2심도 패소…"주택용 누진제 문제없다" 2018-01-17 10:12:36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17일 정모씨 등 1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정씨 등은 2014년 8월 "한전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 징수한 만큼 해당 차액을 반환해야 한다"며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