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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2020-05-01 17:21:46
클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언 부문에선 지은희(35·한화큐셀)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우승 때 들었던 미즈노 JPX919가 1위에 올랐고,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가 2위, 브리지스톤의 2017 JGR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퍼터 웨지 등 쇼트게임용...
"임팩트 때 왼팔 편 채 낮고 길게…직진성 좋아" 2020-04-12 19:08:02
그는 전성기 로프트가 낮은 3번 아이언으로 탄도를 낮게 유지하는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투어를 휩쓸었다. 브리티시오픈에선 로프트를 더 세운 2번 아이언을 들고나와 해안가 바람을 뚫고 샷을 날렸다. 로프트가 낮아질수록 사이드 스핀이 많이 발생하고 방향성이 나빠진다는 게 골프계 정설. ‘제대로...
명문 골프장서 열리는 '한경 골프 최고위' 시즌4 2020-02-27 15:20:51
1회, 쇼트게임 밀착레슨(쇼트아이언,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 2회, 워크숍, 원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필드레슨 골프장은 이스트밸리, 렉스필드, 해비치CC 등 국내 명문 골프장으로 구성했다. 워크숍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중 9위에 오른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잡혀 있다....
스피스, 커트 탈락 '굴욕'…'골든 보이' 요즘 왜이래? 2020-02-02 17:29:24
싶었다. 하지만 퍼팅이 잘 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사실 롱게임 쇼트게임 모두 안 됐다. 티샷 정확도가 57.14%로 둘 중 한 번은 페어웨이를 놓쳤다. 올 시즌 그의 티샷 정확도가 투어에서 239위(48.18%)에 올라 있으니 이번만 특별히 못 친 게 아니다. 아이언 정확도도 뚝 떨어졌다. 62.15%로 232위다. 이번 대회에서...
9언더파 9위…최다승 기록 향해 슬슬 시동 거는 우즈 2020-01-27 13:54:36
드라이브 비거리(297.4야드:26위), 드라이브 정확도(58.93%:18위), 아이언 정확도(70.83%:24위), 쇼트게임 능력(76.19%:3위)은 나쁘지 않았다. 장기인 퍼트가 무뎠다. 공을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올렸을 때(GIR) 평균 퍼트 수가 1.824개로 출전 선수 가운데 60위에 그쳤다. 사상 최다승 타이기록(82승)을 작성한 지난해...
아이언 잡고 손목돌리기 매일 10분만 해도 '장타왕' 2020-01-23 17:05:41
어디서든 아이언 하나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손목강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분이 알고 있는 대로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그다음 클럽을 잡은 팔을 정면으로 쭉 뻗습니다. 첫 번째가 코킹 동작입니다. 우선 클럽과 팔을 앞으로 쭉 뻗어줍니다. 그러고 손목을 몸쪽으로...
아! 아홉수…20승고지 앞에서 멈춰선 박인비 2020-01-20 16:05:37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쇼트게임 감각이라면 짧을수록 박인비에게 유리하다. 박인비는 “이번 주 (전반적으로) 좋은 골프를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전장이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급격히 줄어든 비거리가 숙...
"라운드 중이라도 틈만 나면 스트레칭…비거리 확 늘어요" 2020-01-16 17:17:59
우선 추천하고 싶어요. 쇼트 아이언 한 개만 있으면 짬짬이 언제든 할 수 있고, 또 특별한 요령도 필요 없거든요. 목 뒤에 걸치거나 허리 뒤에 둘러서 해도 되고 가슴과 목 사이에 올려놓고 해도 됩니다. 지루할 수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해도 좋고요. 저는 라운드 중에도 샷이 엉키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면 수시로 이런...
하루 1시간 주 3회 '징검다리 연습'보다 하루 3시간 주 1회 '몰아치기'가 더 낫다 2020-01-02 18:26:13
첫 번째가 쇼트게임 우선입니다. 아마도 취약점이 이 쇼트게임일 확률이 99%일 겁니다. 드라이버 롱아이언 우드 같은 롱게임용 클럽은 한두 달 집중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확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설령 좋아졌다고 해도 안정적이지도 않고요. 프로들도 테이크백 하나만 3개월씩 연습하고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반면...
"'무릎 높이 샷' 달인되면 5타는 줄일 수 있죠" 2019-12-15 17:24:07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아이언. 2019시즌 그린 적중률은 74.73%(14위)에 달했다. 물론 항상 경기가 잘 풀릴 순 없었다. 그럴 때마다 기댄 것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다. 임희정은 샷이 흔들려도 그린 주변 어프로치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러닝 어프로치를 즐겨 하는 그는 클럽마다 백스윙 크기가 무릎 높이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