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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인왕 출신 함정우, 5타 줄여 9언더 선두로 2020-07-10 17:30:09
대회 부산경남오픈 커트탈락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활약이다. 2002년생 김주형의 활약도 이틀 연속 이어졌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7언더파 134타 공동 4위. 본선 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리기 충분한 스코어다. 전반 100%에 달한 페어웨이 안착률이 후반 들어 급격히...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쇼트게임 마스터' 필 미컬슨(미국)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함께 경기한 '젊은 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장타쇼를 펼쳤지만 결국 웃은 건 노련함으로 똘똘 뭉친 '반 백살' 미컬슨이었다. 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bnt's pick] ‘담쟁이’ 이연, 비상한 얼굴과 비상한 출발 (인터뷰) 2020-06-12 09:00:00
제가 쇼트커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주영 선배님과의 비교는 영광스럽죠. ‘레옹’의 마틸다처럼 당차고 씩씩한 역할로 저를 알릴래요.” 소녀 같기도 하고, 소년처럼도 보인다. 그 모호한 경계는 성(性)을 넘어 도덕에서도 작동한다. 선하면서 또 악한 얼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전주 부문에 초청된 영화...
임성재 등 'K브러더스' 총출동…우승 정조준 2020-06-08 18:17:29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만큼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커트 통과다. 이후 주말에 상위권 도약을 노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 전장이 7209야드(파70)로 비교적 짧은 편이라는 점도 한국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인다. 이 대회 디펜딩챔피언인 재미동포 케빈 나(37)는 “콜로니얼CC는 다른...
이틀 연속 '스나이퍼 샷'…한진선 '무관 설움' 떨치나 2020-06-05 17:37:30
쇼트게임으로 위기를 막았다. 전반에 3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선 그는 후반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두 번째 아이언샷을 홀 옆 2m 지점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2m짜리 버디를 추가해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미국에서 캐디 부른 김세영 ‘펄펄’ 강자들의 추격이...
'칼 간' 이소영, 10일간 지옥훈련…20개월만에 5승째 신고 2020-05-31 16:15:11
오전에는 트레이닝과 쇼트게임을 가다듬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샷 점검을 했다. "아침 7시 저녁 9시까지 훈련 스케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소화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이소영은 "(준우승에 그쳐) 답답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승하게 돼 여러모로 뜻깊다"고 했다. ○'슈퍼루키' 유해란,...
톱10 점령한 국내파…이소영, 7언더 '불꽃 버디쇼' 2020-05-28 17:31:34
각각 2오버파(공동 90위), 3오버파(공동 106위)로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5) 역시 2오버파(공동 90위)를 치는 데 그쳤다. 이정은만이 5언더파 공동 2위로 체면치레를 했다. 이정은은 “원하는 샷이 완벽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쇼트게임이 받쳐줘서 만족할 만한 라운...
유현주 "안티팬 관심도 관심이죠…톱10 진입 욕심나요" 2020-05-15 17:47:08
이를 쇼트게임으로 만회했다. 유현주는 “동계 훈련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쇼트게임”이라며 “컨트롤은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졌으나 여전히 갈 길이 먼 것 같다”고 몸을 낮췄다. 유현주는 매 대회 커트 통과를 올 시즌 목표로 세웠다. 첫 대회부터 그 목표를 달성했다. 유현주는 “특정 순위를 목표로 하고 나온 건...
"6개월 공백 너무 길었나"…박성현 등 스타들 대거 탈락 2020-05-15 17:35:43
대회는 커트 탈락이 없어 참가자 150명 전원이 상금을 받지만 모두가 경기를 마치진 못한다. 공동 102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하는데 박성현은 이 안에 들지 못했다. 박성현 “실전 감각 부족함 절실히 느껴” 박성현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현주 "안티팬 관심, 깨닫고 받아들이는 단계…톱10으로 목표 수정" 2020-05-15 12:59:41
쇼트게임으로 만회했다. 유현주는 "동계 훈련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쇼트게임"이라며 "컨트롤은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졌으나 여전히 갈 길이 먼 것 같다"며 몸을 낮췄다. 유현주는 올시즌 매 대회 커트 통과를 목표로 세웠다. 이번 대회도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는데, 이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유현주는 "특정 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