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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생동하는 쇼팽으로…'클래식 오스카상' 거머쥐다 2024-10-03 17:30:02
“쇼팽 에튀드에 대한 임윤찬의 해석은 현존하는 최고 중 하나”라며 “당분간은 어떤 쇼팽 에튀드 음반도 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긴 힘들 것”이라고 격찬했다. 이 앨범은 지난 5월 그라모폰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정통 클래식 음반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임윤찬은 이날 시상식에서...
임윤찬, 韓 피아니스트 최초로 그라모폰 수상 2024-10-03 16:55:30
임윤찬은 2일(현지시간)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는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1977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클래식 음반의 오스카'...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2관왕 영예(종합) 2024-10-03 05:00:15
'쇼팽: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젊은 예술가' 특별상도 수상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현지시간)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임윤찬, 韓 피아니스트 최초 ‘그라모폰상’ 수상…특별상까지 2관왕 2024-10-03 04:36:32
“쇼팽 에튀드에 대한 임윤찬의 해석은 현존하는 최고 중 하나”라며 “당분간은 어떤 쇼팽 에튀드 음반도 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긴 힘들 것”이라고 격찬했다. 이 앨범은 지난 5월 그라모폰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정통 클래식 음반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임윤찬은 이날 시상식에서...
[2보]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젊은예술가 수상도 2024-10-03 04:28:21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특별상까지 2관왕 영예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현지시간)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1보] 임윤찬, 英 그라모폰상 수상…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2024-10-03 04:16:08
[1보] 임윤찬, 英 그라모폰상 수상…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스타일리시하고 어두운 연출의 대가 2024-10-02 18:27:06
열린다. 홍석천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협연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을 연주한다. 6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데이비드 핀처) 꼭 읽어야 할 칼럼● 연주자...
안토니오 파파노 "저는 욕심이 많고, 가끔 독단적으로 보이죠" 2024-09-29 17:21:57
교향곡 3번 ‘오르간’(3일),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1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3·4·5일) 등을 들려준다. 그는 “오르간이 등장하는 생상스 교향곡 3번은 무대에서 자주 연주되진 않지만 지휘하는 걸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이 곡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을 때 밀려오는 감동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눈물이 날 것 같은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024-09-27 18:31:19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협연하며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마우스트랩 ‘마우스트랩’이 10월 26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고립된 게스트하우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7명의 용의자 중 범인을 찾는 추리 연극이다. ● 전시 - 잃어버린 줄 알았어! 전시 ‘잃어버린...
우도비첸코 "러시아와 전쟁하지만 쇼스타코비치 음악과 가장 친밀" 2024-09-24 14:45:42
역삼동 레베누보 쇼팽홀에서 만났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와 양인모 등 뛰어난 한국 음악가들을 알고있다"며 "대중음악을 거의 모르는데, 그래도 한국 그룹 BTS(방탄소년단)는 들어봤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우도비첸코는 콩쿠르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이던 바딤 레핀의 악수를 거부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레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