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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달라" 수녀 읍소에…'무차별 살상' 미얀마 군경도 총 내려놨다 2021-03-03 07:44:40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다. 보 추기경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누 따웅 수녀가 자유와 인권을 달라고 항의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은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인 무력 사용으로 시위에 참석한 인원 중 최소 1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차라리 날 쏘세요"…미얀마 무장경찰 앞 무릎꿇고 호소한 수녀(종합) 2021-03-03 07:00:02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라고 한다. 보 추기경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누 따웅 수녀가 자유와 인권을 달라고 항의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썼다. 지난달 28일은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인 무력 사용으로 시위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쏘지 말아주세요'…미얀마 무장경찰 앞에 무릎 꿇은 수녀 2021-03-02 22:18:37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라고 한다. 보 추기경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누 따웅 수녀가 자유와 인권을 달라고 항의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썼다. 지난달 28일은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인 무력 사용으로 시위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코로나 완치' 유럽 최고령 수녀, 117번째 생일 '레드와인 건배' 2021-02-12 08:01:17
1904년 태어나 가정교사와 의료진으로 근무한 앙드레 수녀는 1944년 수녀원에 입회했다. 그는 노인학연구그룹(GRG) 명단에 세계 두 번째 최고령자이자 유럽 최고령자로 올라 있다. 115번째 생일 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축하 서한과 묵주를 전달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
유럽 최고령 117세 프랑스 수녀 코로나19서 회복 2021-02-10 08:09:46
바르마탕이 전했다. 그를 돌보는 요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진단을 받았을 때 앙드레 수녀가 자신의 건강이 아니라 다른 요양원 거주자들을 먼저 걱정했다고 전했다. 1904년 태어나 1944년 수녀원에 입회한 앙드레 수녀는 노인학연구그룹(GRG) 명단에 세계 두 번째 최고령자로 올라 있다. 그 위는 올해 118세인 일본...
아일랜드 가톨릭의 어둠…학대에 미혼모 자녀 9천명 목숨 잃어 2021-01-13 06:31:00
투암 마을에서 '봉 세쿠르'(Bon Secours) 수녀원이 운영한 미혼모 시설 '성모의 집'에서 어린이 796명이 묘비나 관도 없이 집단 매장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 시설은 지난 1925년부터 1961년까지 미혼모와 이들의 자녀를 위해 운영됐다. 수녀원의 사망 기록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갓난아이에서 최고 8살...
印법원, 신부·수녀 무기징역…"28년 전 수녀 살인사건 범인" 2020-12-24 11:27:28
27일 코타얌 마을의 수녀원 우물에서 이들과 같은 성당에서 활동하던 아바야(당시 21세) 수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경찰은 아바야 수녀가 자살한 것으로 사건을 종결하려 했으나 두 차례 재수사, 진술을 바꾼 목격자, 증거 인멸, 수사 방해 등 우여곡절 끝에 28년 만에 유죄 판결이 났다. 재판부는 코투어 신부와 세피...
미국 수녀 요양원서 한 주간 코로나로 수녀 8명 사망 2020-12-18 11:26:30
지난 7월에는 디트로이트와 뉴욕의 수녀원에서 각각 수녀 13명과 7명이 사망했다. 수녀원 시설에는 상대적으로 고령의 수녀가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해설했다. 이 수녀 요양원은 지난 1859년 고아 보육시설로 설립됐다. aayyss@yna.co.kr (끝)...
교황, 새 추기경 13명 공식 임명…"부패 경계하라" 당부 2020-11-29 04:54:27
회의를 마친 뒤 신임 추기경들과 함께 바티칸 내 수녀원에 거주하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예방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에서 교황 다음으로 높은 성직자 지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한 이래 신임 추기경 서임을 위한 추기경 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차기 교황을 선출할 수 있...
정몽준 이사장 "어려운 이웃 돕는 분들과 함께할 것" 2020-11-25 17:39:35
수녀원 원장수녀가 상금 3억원과 상패 등을 대리 수상했다. 의료봉사상 수상자인 민형래 원장과 사회봉사상 수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은 각각 상금 1억원을 받았다.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등 3개 부문 수상자 9명도 각각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정몽준 이사장은 “수상자들이 여유가 많아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