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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30년까지 9조 투자…매출 40조 영업이익 3조" 2024-06-28 15:33:49
자동차운반선 수도 85척에서 128척으로 확대된다. 신사업으로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과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결합한 물류센터 사업에도 뛰어들고, '사용후 배터리' 운반 시장에도 발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주주친화...
"아들아, 나보다 더 성공해라"…네이버는 고전 2024-06-28 15:02:27
미래 기술과 글로벌 사업, 콘텐츠 IP분야에 적극 투자해 미래를 공략하겠다는 겁니다. 시장에선 네이버웹툰이 상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여 웹툰이나 웹소설 IP가 영화나 드라마 등 글로벌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일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준구 /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 저희는 테크...
"푸틴 방북, 韓과 경협 확대 기회…재건 시급한 우크라로 오라" 2024-06-28 11:20:18
파괴됐던 수도 키예프의 드니프로-1 다리의 복구가 완료된 것이 대표적이다. 여러 한국 기업이 현지 재건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대건설이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인 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 재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삼성물산도 서부 최대 도시인 리비우에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네이버는...
손정의 "아버지도 작년 암으로 돌아가셔"…AI의료 합작사 발표 2024-06-27 20:54:10
사업가로서 인간미를 내보이며 진정성을 호소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얘기를 신규 사업계획 발표 때 꺼내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 새 사업 계획은 당연히 암과 관련이 있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템퍼스AI와 함께 절반씩 출자해 일본에 자본금 300억엔(약 2천600억원) 규모의 'SB템퍼스'라는...
고척돔에 웬 '책방'? 2024-06-27 18:10:47
전기료, 가스비, 수도 요금 등을 포함한 관리비는 1억2329만원이 들어갔다. 아트책보고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지역에 들어선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그림책, 팝업 북, 사진집, 일러스트 북, 미술작품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 관련 전문 도서 1만5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열람실을 비롯해...
한진, 몽골시장 진출 박차…조현민 사장 울란바토르 방문 2024-06-27 17:56:14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골은 오랜 기간 K컬처와 K푸드 등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물류 서비스와 인프라가 활발히 개발되지 않았고, 제조업이 성장하지 않아 생활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물류 시장 육성이 시급하다고 한진은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몽골은 정부 차원에서 수도...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에 생활인프라까지…직주근접성 뛰어나 2024-06-27 17:24:06
개발 호재가 많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당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과 E노선이 작전역을 지나갈 예정이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D노선은 서울 강남권,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으로 이어진다. 30분 이내에 서울 주요 권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해야 하는 직장인의 수요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세계 60여개국서 건설사업…단일기업 첫 해외수주 100억弗 달성 2024-06-27 17:07:25
공사 등 다양한 해외공사를 수주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 해체 사업에 진출한 게 대표적이다. 같은 해 9월엔 1조9000억원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를 수주했다. 수도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56㎞ 철도 건설 사업이다. 작년 2월...
中통신기업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서 AI 전략 공개 2024-06-27 16:15:07
활용한 미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가입자 규모(5월 현재 9억9천844만명)에서 세계 최대 무선 네트워크 운영사인 차이나모바일은 신흥 기술과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AI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이 회사의 양제 회장이 말했다. 차이나유니콤의 천중웨 회장은 세계적으로 이용자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AI...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성공적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본격 가동 2024-06-27 15:08:55
함께 자리해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의 가장 훌륭한 파트너사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이번 원전 로드쇼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불가리아 유수의 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