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교소식] 목동성당서 '농민주일' 기념행사 外 2019-07-15 16:49:09
이 자리에서는 수도자들과 여성 평신도들이 본당 사도직을 수행하며 경험한 일을 토대로 한국 교회 내 여성 사목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주한 교황 대사 슈에레브 대주교 주례로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9∼12일 태국 방콕에서 남·북한 등...
[책마을] 침묵은 영혼의 언어…유럽 수도원의 영성을 찾아서 2019-06-13 17:43:30
공간 외에 수도자마다 독립된 은수처(隱修處)를 갖도록 해 놓았다.해발 1300m의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프랑스의 그랑드 샤르트뢰즈수도원도 마찬가지다. 11세기 브루노 성인이 창립한 카르투시오수도회의 본원인 이곳 수도자들의 고독한 수도생활은 2005년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승효상이 안내하는 수도원의 삶, 수도사의 건축 2019-06-10 09:38:29
클뤼니 수도원, 추방당한 수도자 기념관 등의 다채로운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프랑스 리옹의 라 투레트 수도원은 승효상이 거장 르코르뷔지에(1887∼1965)가 남긴 최고의 건축이라 평가하는 곳이다. 그는 1991년 수도원 본당에 처음 발을 디딘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한 충격에 빠졌다'고 회고했다. "공간은...
호주, 24시간 이상 반려견 산책 안 시키면 벌금 330만원 2019-05-14 10:29:07
이상 반려견 산책 안 시키면 벌금 330만원 호주 수도자치구 동물 관련법 개정 추진…학대행위 2년 이하 징역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의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자치구(ACT 준주) 의회가 동물을 감정적인 존재로 인정하고 동물 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호주 공영 AB...
내일 천주교 성소주일…전국 신학교 개방 2019-05-11 06:01:01
42명, 한국인 신부 5천233명, 외국인 신부 155명 등 총 5천430명이다. 수도자는 남자 1천592명, 여자 1만145명이다. 매년 성직자와 수도자 증가세가 둔화하나 활동 분야는 특수 사목, 해외 선교, 군종 사목, 통·번역, 상담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년 부활절] 기독교 대표 축일 부활절, 달걀의 의미는? 2019-04-21 09:27:49
하여 양고기를 부활절의 중요한 음식으로 삼고 있다. 또한 흰옷은 새로운 생명을 나타낸다고 하여 널리 입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부활절 음식 달걀은 예수가 부활할 때 나타난 돌무덤을 상징한다. 중세 수도자들이 사순절 기간에 금식하다가 부활절 아침에 달걀을 먹는 의식을 치른 데서부터 달걀을 나눠 먹는 풍습이...
지난해 천주교 신자 587만명…총인구의 11.1% 2019-04-17 10:35:34
신부는 787명, 선교회(사도생활단) 신부는 146명이었다.남녀 수도자는 167개 수도회 1만1737명으로 집계됐다. 수사는 46개 수도회 1592명, 수녀는 121개 수도회 1만145명이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국 16개 교구, 7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67개 남녀 수도회·선교회·재속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장례미사(종합) 2019-04-16 16:16:57
16일 전주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수도자와 천주교 전주교구 신자 등 1천여명이 지 신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성당 제대에 마련된 지 신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수도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장례미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지 신부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
"영원한 안식을"…'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장례미사 '봉헌' 2019-04-16 12:58:33
16일 전주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수도자와 천주교 전주교구 신자 등 1천여명이 지 신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성당 제대에 마련된 지 신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수도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장례미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지 신부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
야생 본능 지키며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물 고양이 2019-03-26 09:48:12
수도자처럼 저 홀로 정숙하고 근엄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지극정성으로 자신을 쓰다듬는 그루밍 모습 역시 귀엽기 짝이 없다. '고양이 박사'로 불리는 일본의 동물생태학자 야마네 아키히로(53) 박사가 고양이의 일생과 생존방식을 살핀 '고양이 생태의 비밀'을 펴냈다. 세이난가쿠인대학 교수인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