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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우즈벡 수르길 가스전 상업생산 돌입" 2015-09-16 11:15:18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수르길 사업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북서쪽에 자리 잡은 수르길 가스전을 개발해생산된 가스를 100㎞ 떨어진 우스튜르트의 가스화학플랜트로 보낸다. 화학제품은 물론 천연가스까지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가스전에 매장된 가스는 약 1억3천만t...
롯데케미칼, 2조9천억 투자…미국 에틸렌 공장 건설 2015-06-18 21:30:36
중인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석유화학단지는 하반기 준공해 내년 1분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에틸렌나프타 등 석유 유분을 정제해 얻어지는 화학물질. 석유화학 산업의 가장 기초적인 원료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폴리에틸렌, 에탄올, 염화비닐 등 제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에틸렌글리콜자동차...
'글로벌 롯데' 속도 내는 신동빈 2015-05-28 21:41:05
최대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신설하고 운영하는 총 사업비 40억달러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롯데호텔은 수도 타슈켄트에 위탁경영 방식으로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를 2013년 10월 열었다.앞서 지난 25일에는 레탄하이 베트남 호찌...
한-우즈베크, 550억弗 협력 2015-05-28 21:28:34
수르길 가스전 프로젝트(39억달러)와 가스액화사업(31억달러), 칸딤 가스전 개발(27억달러), 탈리마잔 발전소 현대화사업(8억2000만달러), 고속도로 건설(1억7000만달러), 전기검침 현대화사업(1억달러) 등 대규모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카리모프 대통령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한-우즈벡 정상회담…550억달러 인프라시장 참여 2015-05-28 17:41:38
규모의 수르길 프로젝트와 27억달러 규모의 칸딤 가스전 개발사업 등을 비롯해 앞으로 예정된 신규 인프라사업에도 우리 기업의 수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연가스를 활용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MTO 프로젝트에 GS건설 등 국내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50%의...
GS건설, 글로벌 디벨로퍼 첫걸음…우즈벡과 5조원 규모 MTO 계약 체결 2015-05-28 14:48:42
50%를 투자할 예정입니다.GS건설은 우즈벡 수르길 UGCC 가스 프로젝트를 지난 2012년에 수주해 우즈벡에 처음 진출했으며,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해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우즈벡의 석유화학 사업에 직접 투자자로 동참하는 만큼,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GS건설, 우즈베크 석유가스공사와 MTO 사업추진 협약 2015-05-28 13:32:52
2012년 수르길 가스복합단지 공사를 수주하면서 우즈베크에처음 진출했으며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우즈베크의 석유화학 사업에 직접 투자자로 동참하는만큼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크 석유가스공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좋은...
신동빈 롯데 회장,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 만나 투자 논의 2015-05-28 11:26:34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즈벡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석유화학 콤플렉스 신설ㆍ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0억 달러에 이른다. 2012년 6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직접 수르길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롯데호텔은 2013년 10월,...
롯데 신동빈 회장,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과 투자방안 논의 2015-05-28 10:09:26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석유화학 콤플렉스 신설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0억 달러에 이릅니다. 2012년 6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직접 수르길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롯데호텔 역시 2013년 10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생존 키워드는 '원가 다이어트'…유화업계, 해외진출로 불황 탈출 2015-03-22 22:42:02
우즈베키스탄 수르길에 올 4분기 준공을 목표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 중이다.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연산 39만t의 고밀도 폴리에틸렌과 연산 8만t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국 유화업체 액시올과 합작해 루이지애나주 셰일가스전 인근에 에탄분해설비(ecc) 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