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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 인간,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 높아" 2023-12-26 10:18:02
유형 중 가장 높았다. 이는 24시간 생체리듬이 관상동맥 석회화의 중요한 위험 요인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혈압, 혈중 지질, 체중, 신체활동, 스트레스, 수면, 흡연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수면의학'(Sleep Medicine)...
돈만 날렸다? '가짜 의사'가 홍보한 SNS 상품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12-20 08:00:00
등 특정 장기에 손상을 준다는 보고가 있는 원료도 있다. 의학적으로 의문이 드는 홍보 문구도 많다. 예를 들어 '자기 전 1알 먹으면 900kcal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문구를 살펴보자.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의는 "수면시 누구나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몸에서 기초적으로 생존에 필요한 소모"라며 "운동선수 수준이...
과해서 독 됐나…치매 위험 높이는 '이것' 관리 2023-12-19 10:05:35
물론 너무 규칙적인 사람도 치매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의학 뉴스 포털 메드 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에 따르면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 심리과학 대학 매슈 페이스 역학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8만8094명(40~69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고 깨는 시간 너무 일정해도 치매 위험 상승" 2023-12-19 09:09:32
= 수면 시간이 가장 불규칙한 편에 해당하는 사람은 물론 가장 규칙적인 편에 해당하는 사람들 모두 치매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 심리과학 대학 매슈 페이스 역학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8만8천94명(40~69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급히 살 뺄 때 최고"…홍진경도 추천한 방법, 괜찮을까 [건강!톡] 2023-12-16 07:09:07
밥 아노트 의학박사의 '커피 애호가 식단'에 실린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아노트 박사는 "하루에 여러 번 커피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지방을 더 많이 태운다"며 "칼로리 흡수를 방해해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커피가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식품...
"경도인지장애 원인,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퇴화일 수도" 2023-12-12 09:04:49
의학·행동과학 교수 연구팀은 뇌 특정 부위들의 세로토닌 손실이 경도인지장애(MCI)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1일 보도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긍정적 기분, 식욕, 수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의 손실은 우울증, 불안,...
잠 못드는 야간 근로자…"절반 이상 수면 장애 겪어" 2023-12-11 14:44:13
가지 이상의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헬스데이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정신건강 연구소 행동·사회과학 연구팀은 근로 패턴과 수면 습관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해 나온 결과를 국제학술지 '첨단 정신의학'(Frontiers in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야근 교대 근무자, 절반 이상 수면장애 겪어" 2023-12-11 10:47:58
근로자에게 많았다. 특히 교대 근무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 교육 수준이 낮은 젊은이들이 가장 심했다. 이들은 수면시간이 짧고 수면장애 위험도 높았다. 야근 교대 근무자들은 낮 시간대에 집중된 삶의 환경과 동기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의 모든 부정적 결과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디지털 치료기기, 10명 중 1.5명만 알아…긍정 인식은 존재" 2023-12-06 07:00:05
목적인 의학적 어려움 치료·예방·관리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처럼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의 한 방법으로 디지털 치료제의 전도유망한 입지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도움받고 싶은 영역을 묻는 질문에는 스트레스...
고령층에선 암보다 무서운 폐렴 "백신 꼭 맞으세요" 2023-11-15 16:17:28
무서운 질병으로 통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캐나다 의사 윌리엄 오슬러는 폐렴을 ‘인류를 죽이는 질환의 대장(Captain of the Men of Death)’으로 표현했다. ○노년층에 치명적인 폐렴 폐렴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인(死因)으로 꼽힌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폐렴으로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