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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안전’ 이끈 국민 영웅을 만나다 [뉴스+현장] 2024-09-10 10:42:34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기 안전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로 27회째를...
변협, '챗봇' 개발 대륙아주 징계위 회부 2024-09-10 00:19:09
보도자료 등을 통해 무료 법률 상담을 표방한 것이 무료 또는 부당한 염가를 표방하는 광고를 금지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제4조 제12호에도 배치된다고 봤다. 변호사법 제24조와 변호사윤리장전 제5조에 규정된 품위 유지 의무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률 데이터 수집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선...
기후정의행진서 옷 탈의한 여성 2명,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 2024-09-09 20:56:06
5시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역삼역 방향으로 행진하던 중 상·하의를 벗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이들을 옷으로 감싸 연행하던 중 실랑이를 벌이던 40대 여성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활동가들은 당시 "인간이 비인간 동물을 착취하는 구조를 비판하기 위해 동물과 같은 모습으로 행진했다"고 진술한...
훔친 차 운전하다 사고낸 초등학생…'이런 차' 노렸다 2024-09-09 20:10:34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10㎞를 운전한 혐의다. 그는 차량 연료가 다 떨어지자 복대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다른 승용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안세영·전민재 이어 진종오까지…전설들의 폭로에 '비상' [이슈+] 2024-09-09 20:02:01
전 회장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진 의원은 "신 전 회장의 임금체불로 인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접수한 사건만, 또는 피해자만 200여명이라고 한다"며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장에 취임했다는 것 자체가 연맹 측의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 전 회장의 비위 사실과 함께 사격연맹...
[단독] 변협, 'AI 챗봇' 만든 대륙아주 징계 절차 강행 2024-09-09 19:20:22
5조에 규정된 품위 유지 의무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률 데이터 수집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수사를 통해 규명될 부분이라는 점에서 기각했다. 대륙아주는 광고 행위를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 포털사이트 노출 등과 관련해 넥서스AI로부터 어떠한...
거취 압박 받는 임종룡 회장, 이사회 판단은 2024-09-09 17:32:58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의 간담회가 이달 마지막 주로 연기되면서 임 회장의 두문불출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는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고 적발 후 임 회장이 처음으로 금융당국 수장과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였던 것. 다만 임 회장은 지난달 28일...
'전 연인 성폭력 무혐의' 허웅, 무고로 맞고소 2024-09-09 16:46:06
혐의로 허웅을 맞고소했다.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허웅과 다투다 치아 래미네이트가 손상됐고, 호텔 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까지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건을 수사한 후 이달 초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등 MBC 보도 이번엔 의결 보류 2024-09-09 16:08:40
헌법소원 등을 제기한 상황이고 기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정수 위원은 "공정성 측면에서 보면 오류가 보이지만 소송 등 3건이 진행 중이라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는 의견을 냈고 류희림 위원장과 강경필 위원도 같은 의견을 내 의결 보류로 결정이 났다. 방심위는 그동안 자막 논란 등 관련 MBC...
'음주 포르쉐에 사망' 유족 "경찰관 징계 재심의" 2024-09-09 15:26:07
윤창호법)을 적용했어야 하나,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로 피고인의 음주 수치를 0.036%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당한 처벌을 강력히 청원하고, 혹시나 가해자에게 어떤 조력자가 있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재수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게시된 이 청원은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