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9개상 휩쓸어 2024-01-17 09:32:48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N 비전 74, 아이오닉 6, 그랜저, 코나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특히 현대차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인 'N 비전 74'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4대 디자인상(iF, IDEA, 레드 닷, 굿디자인)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9개 수상 2024-01-17 09:32:40
운송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외관이, '기'는 대각선 요소를 활용해 차량 디자인과 조화로운 그래픽 스타일을 만들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네시스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도 운송...
50년전 현대차 첫 스포츠카의 '화려한 부활'…디자인상 그랜드슬램 2024-01-17 09:27:10
브랜드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가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총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N 비전 74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CES 결산] ③ 자동차 그 너머…이젠 미래기술 담은 모빌리티 시대로 2024-01-13 08:01:03
각각 2년, 5년 만에 참가한 이번 CES에서 자동차보다는 수소와 소프트웨어(SW),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내세웠다. 특히 현대차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대전환을 통해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일군다는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 역량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
[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각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입구 앞에 있는 미디어 테이블 9개에는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각 계열사가 개발 중이고 실제 적용된 수소 관련...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었다.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기반 기업으로 변신해 ‘삶의 혁신’을 일구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지난 반세기를 ‘이동’ 그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이동에 ‘편안함’과 ‘편리함’을 입히겠다는 얘기다. 현대차는 수소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정의선 "수소 투자, 현재 아닌 미래 세대 위한 것" 2024-01-09 17:22:57
다시 ‘수소’를 들고나왔다.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에 관한 일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1만3000t에 그친 그룹의 수소 소비량을 2035년 300만t으로 대폭 늘린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수소와 소프트웨어의...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종합) 2024-01-09 16:07:30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全)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린수소(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현대차, 수소·SW 모빌리티 대전환…미래 비전 제시 2024-01-09 14:25:40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1 생산을 위해 현대차는 수 년 내 메가와트(MW)급 PEM수전해2기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 뿐 아니라, 저장, 운송 및 활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수소는 액체, 기체 및 고체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며,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육상, 해상 등...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 2024-01-09 06:00:00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全)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린수소(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