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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마다 비행기 '콰아앙'…양천구민들, 소음 보상 확대 요구 2023-10-17 18:52:52
3월 소음대책 지역에 전기료(20만원)·TV 수신료(3만원) 등 가구당 연간 총 23만원의 현금 지원방식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냉방기기 설치비 명목으로 가구원 한 명당 최소 연 10만원씩 추가로 지원하는 구상도 밝혔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도 비슷한 수준의 소음보상을 하고 있었는데, 현물 등으로 지원하던 것을 현금지원...
방통위 부위원장 "이동욱 KBS 이사, 언론·역사 전문성 갖춰" 2023-10-17 15:37:57
부위원장은 또 야당에서 KBS 경영진 교체와 수신료 분리 징수 등이 무리하게 이뤄졌다면서 방송장악 우려를 표하자 "지난번에 이동관 방통위원장도 말했듯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고 방송이라는 것은 장악될 수도, 장악돼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KBS, 한전의 협상을...
이동관 "공영방송 못 건드릴 금자탑인가…민영화 있을 수 있어" 2023-10-10 22:13:33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KBS가 수신료 제도에 안주하는 바람에 자기 개혁이나 공영방송 취지에 맞는 행보를 보이지 못해 수신료 분리 징수가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영방송은 상업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 공영방송이 국민 세금 받아서 상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경쟁하느냐"고...
이동관 "포털 내 매크로 사용금지 범위 특정 추진" 2023-10-10 10:05:00
공영방송 협약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신료 분리 징수를 도입함과 동시에 KBS·EBS가 저작권을 보유한 콘텐츠의 무료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방송사업자 재허가·재승인 심사와 관련해서는 "현재 MBN 재승인 심사와 34개 지상파방송사 재허가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매체별 사업자별 특성에 따른 공정하고...
사장 임명 제청 난항 KBS…안팎서 "조속 선임" 요구 2023-10-09 17:26:03
불리는 '같이노조'는 성명을 통해 "한전의 수신료 분리 징수가 본격 실행되면 직원들이 수신료 징수 현장으로 출근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신임 사장 선출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PD·기술 등 현직 직원 100명도 별도 성명을 통해 "KBS 이사회가 사장 선출 시기를 놓칠 경우 그 책임은...
KBS수신료 분리 납부 후…"24억 감소" 2023-09-21 12:04:00
한전은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수신료 분리 징수를 신청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한전이 KBS와 맺은 수신료 징수 계약 기간은 2024년 말까지다. 지난해 한전이 접수한 수신료 환불 등 관련 민원은 4만563건에 달했다. 일평균 111건, 15분에 1건 수준이다. 한전은 향후 수신료 분리 징수 문제에 대해 KBS와...
지난 8월 KBS 수신료 24억원 적게 걷혔다…96만가구 '미납' 2023-09-21 09:15:48
96만가구가 수신료를 미납한 셈이다. 지난 7월 KBS 수신료 징수액은 577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억원 감소했다.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전에는 한전이 전기요금과 수신료를 함께 걷었기 때문에 KBS 수신료 징수액이 줄어든 일은 드물었다. 8월의 경우 2020∼2022년 연속으로 수신료 징수액이 전년에 비해 4억∼16억원...
김의철 KBS 사장 해임…신임 사장 누가 될까 [이슈+] 2023-09-13 17:01:06
신뢰 추락,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직무 유기 및 무대책 일관, 고용안정 관련 노사합의 시 사전에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은 점 등이었다. 하지만 김 사장은 "해임될 만큼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해임된 정연주, 고대영 전 KBS 사장처럼 행정소송을 제기해 해임이 부당하다는 법원...
윤 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 재가 2023-09-12 19:28:39
초래 △불공정 편파 방송으로 인한 대국민 신뢰 상실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직무유기와 리더십 상실 △편향된 인사로 인한 공적 책임 위반 △취임 당시 공약 불이행으로 인한 대내외 신뢰 상실 △법률과 규정에 위반된 임명동의 대상 확대와 고용안정위원회 설치 등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속보] 尹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 재가 2023-09-12 19:24:20
주장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다. 지난달 말 해임안이 상정될 당시 해임 사유로는 △대규모 적자로 인한 경영 악화 △직원들의 퇴진 요구로 인한 리더십 상실 △불공정 편향 방송으로 인한 대국민 신뢰 추락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직무 유기 및 무대책 일관 △고용안정 관련 노사합의 시 사전에 이사회에 보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