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해 NLL 해역 '인공어초' 추가 설치…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 2018-01-13 08:00:12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인공어초를 올해 백령·대청·소청도 해역 등지에 더 설치할 계획이다. 남북한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한 NLL 주변에서의 인공어초 설치 작업은 작업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보안을 유지하며 진행한다. 인공어초는 원래 수산자원 보호를 주목적으로 어류가 자랄...
'어류도 추위 피해 이동'…한파에 전남 양식어장 비상(종합) 2018-01-11 14:41:54
양식하는 돔류 200만 마리 가운데 40%인 80여만 마리를 수심이 깊고 수온이 따뜻한 남면 해역으로 이동시켰다. 1월 현재 여수시 연안에서는 저수온에 약한 돔 1천200만 마리가 양식되고 있다. 여수에서는 지난해 1월 18개 양식어가에서 돔 100만 마리가 폐사해 11억원의 재산피해를 보기도 했다. 수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진 ...
최강 한파에 여수권 어류 양식장도 '저수온 피해' 비상 2018-01-11 14:04:54
마리 가운데 40%인 80여만 마리를 수심이 깊고 수온이 따뜻한 남면 해역으로 이동시켰다. 돔 120여만 마리는 양식어가에서 재해보험 가입을 마쳤다. 1월 현재 여수시 연안에서는 저수온에 약한 돔 1천200만 마리가 양식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3일 연속 수온이 4도까지 떨어져 18개 양식어가에서 돔 100만 마리가 폐사해...
부천 시내 하천 '자연친화형' 탈바꿈…올해 8억 투입 2018-01-04 09:43:04
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하천 관리에 나선다. 부천시는 올해 하천정비·유지관리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베르네천 상류 지점 보행로를 재포장하고, 주요 하천준설 작업으로 물길을 확보해 재난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 하천 주변 시설물을 정비해 자연 친화적인...
[마켓인사이트][사모펀드의 기업 구조혁신] 2. 대한전선의 부활 이끈 IMM PE 2017-11-29 14:08:52
주식에 대해 5대1 감자를 실시하고, imm pe가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한전선 지분 70%를 확보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채무는 2020년까지 유예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채권단을 설득하는 건 쉽지 않았다. 우리은행 등 일부 채권은행들은 “이 정도 가치에 거래를 할 거면 채권단이 계속 관리하는 게 맞다”며...
채권단 '축소경영' 딛고 기술력 키워 시장 지배력 회복 2017-11-16 17:49:04
경기 안양의 한 호텔 뷔페 식당. 대한전선 임직원들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이날은 채권단 자율협약 졸업식에 이어 회사의 새 최대주주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타운홀 미팅’이 열리는 날이었다.2009년 하나은행과의 재무구조 개선 약정 이후 6년여간 고달픈 시기를 견뎌온 임직원들은 imm pe가 또 한...
유럽투자은행 "한국식 기술평가모델 성공적… 2018년 1월 시범 도입" 2017-11-02 19:53:21
원의 대출 보증을 받았다. 기술자 출신들이 세운 그리드위즈는 학교, 기업, 건물 등의 전기를 아껴 비용을 절감해 주거나 에너지저장관리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을 제공해 2013년 3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 199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30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파이욜르 부총재는 “유럽에서 신기술 기업이...
제주항 탑동방파제 축조공사 도의회 상임위 문턱 넘어 2017-09-08 14:07:17
"이격거리를 기존 80m에서 120m로 늘릴 경우 수심이 증가하면서 2천5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지표인 비용편익비율(B/C)이 사업추진 불가에 해당하는 1.0 미만으로 나와 문제가 된다"며 재해예방을 위한 공사가 늦어질 경우 A급 태풍이 왔을 때 탑동매립지가 파괴될 우려가 있다고...
[여행의 향기] 찍으면 인생사진…'사랑꾼'들만 간다는 럭셔리 풀빌라…국내 풀빌라 5선 2017-08-20 15:35:30
왕복 40~50분이면 족한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이자 수심이 얕고 물결이 잔잔해 스노클링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을 기점으로 산책로 반대편의 봄날, 몽상드애월 등 해변 카페들은 이미 한담해변 여행의 필수코스로 20~30대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지 오래다.하이클래스 제주(hiclass-jeju.kr)는 한적하고 여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