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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JN.1 등장…WHO "예의주시" 2023-12-20 07:02:17
"이용할 수 있는 증거에 따르면 JN.1이 세계 공중보건에 끼칠 위험 수준은 현재 낮은 것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WHO는 "JN.1을 관심 변이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는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증상, 백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구분한다. 관심 변이(VOI)는 우려...
WHO "코로나 변이 JN.1, 관심변이 분류…현재로선 위험 낮아" 2023-12-20 02:24:35
수준으로 여겨진다. JN.1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86에서 유래된 또 다른 하위 변이로 알려져 있다. BA.2.86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형·진화한 형태 중 하나가 JN.1이라고 WHO는 설명했다. BA.2.86은 기존 하위 변이인 BA.2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30여개나 많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안재용 SK바사 사장, 노바백스 코로나19 개량 백신 추가 접종 2023-12-19 09:51:32
코로나19 오미크론 XBB.1.5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노바백스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약 50만회분을 국내에 도입했고, 지난 18일부터 당일접종 및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접종을 시작한 노바백스 개량 백신은 B형 간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등의 생산 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 국내 임상1·2a상 IND 신청 2023-12-18 10:07:51
"주력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시험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BVAC-E6E7 임상1·2a상 시험 IND 신청을 진행하게 됐다"며 "BVAC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코로나19 개량 백신 공급 개시 2023-12-12 09:43:49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오미크론 하위변이(XBB.1.5) 대응 단가 코로나19 개량 백신을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라이선스를 확보해 수입하는 노바백스 백신은 지난달 29일 12세 이상 접종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노바백스 백신의 당일...
美 AMD 최신 AI 칩 공식 출시…메타·오픈AI·MS "구매하겠다" 2023-12-07 09:18:20
H100의 대안으로 부각되는 양상이다. 리서치 회사 오미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와 MS는 올해 엔비디아 H100의 최대 구매자였다. H100은 생성형 AI 모델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적용해 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칩이다. 그러나 공급이 부족한 데다가 칩 개당 가격도 2만5천달러∼4만달러로 크게...
英 해리왕자 아기 피부색 언급한 인사…알고보니 최측근 2023-12-03 11:02:10
불리는 전기 작가 오미드 스코비가 쓴 이 책은 지난달 28일 영국을 비롯해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 출간됐는데, 네덜란드어판에만 이들의 실명이 공개됐다. 스코비는 책이 나오기 전 인터뷰에서 영국 법에 따라 대화를 나눈 이들의 실명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자신은 영어판을 쓰거나 편집할 때 실명을...
"찰스 3세·왕세자빈, 해리 왕자 아기 피부색 물어봐" 2023-12-02 06:49:09
작가 오미드 스코비가 썼다. 책은 지난달 28일 영국을 비롯해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 출간됐는데, 네덜란드어판에만 이들의 실명이 공개된 것이다. 그러나 스코비는 책이 나오기 전 인터뷰에서 영국 법에 따라 대화를 나눈 이들의 실명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고, 이후에도 자신은 영어판을 쓰거나 편집할 때 실명을...
"英 찰스 3세와 왕세자빈이 해리 왕자 아기 피부색 언급" 2023-12-02 02:03:20
'엔드게임' 네덜란드판에 나와…회수 후 경위조사 영국 TV 진행자가 실명 공개…왕실 대응방안 고심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 부부의 아기 피부색에 관한 대화를 나눈 왕실 인사가 찰스 3세 국왕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BBC는 1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관련 책...
英 해리왕자 아들 '피부색 걱정' 왕실인사 실명 실은 책 회수 2023-11-30 01:29:22
영국 왕실 폭로 '엔드게임' 네덜란드어판에만 수록 실명 수록 경위 미궁…저자 "원판에 실명 안 넣어"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낳은 아기의 피부색을 왕실 내부에서 걱정했다는 인종차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리 왕자 부부와 가까워 '대변인'으로 불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