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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대체유 나온다…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육성" 2024-05-16 15:30:00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수입 밀을 대체할 새로운 식품 원료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 균형 회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뛰어난 가공 적성으로 앞으로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로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세계푸드에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비건,...
"없어서 못 팔아요"…난리 난 과자 알고보니 '중국산' [이슈+] 2024-05-15 11:51:55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중국산 수입과자인 밀크 쌀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편의점 브랜드가 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과거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나 농심 '먹태깡'처럼 중고거래 앱에서 20%가량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이도 생겼다. 이 과자는 중국의 '...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델리, 올해 가루쌀 신메뉴 대상 2024-05-12 11:00:02
밥쌀 재배를 줄이고 수입 밀을 대체하여 식량자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은 가공적성이 뛰어나 면·빵 및 과자류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식품 원료"라며 "비건, 글루텐 저감 등 다양해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11 09:00:01
머물기 때문에 꾸준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죠. 직장에서 근무하지 않아도 공간이 알아서 돈을 벌어다 줍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20대에는 저도 호스트나 컨설팅하고 있을지 몰랐죠.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회를 잡아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곡물값 하락세, 식품주 뜀박질 2024-05-06 18:01:48
곡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라면·과자 제조업체의 원가 부담이 줄어든 점, 개별 업체의 수출 실적이 개선된 점을 식품주 주가가 상승한 이유로 꼽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제 옥수수 선물 가격은 작년 말 기준 t당 186달러에서 지난달 말 173달러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대두 가격은 t당 475달러에서 421달러로,...
중국산 먹거리에서 또…'이 과자' 먹지 마세요 2024-05-03 10:44:5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서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4년 3월 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원재료에는 밀가루, 설탕, 참깨, 호두,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中 '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등장 2024-05-03 09:19:26
최근 식약처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서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월병은 제조일자가 2024년 3월 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원재료에는 밀가루, 설탕, 참깨, 호두, 땅콩, 아몬드 등이 포함됐다. 월병은 중국...
[단독] 한주發 정제염 공급 중단 열흘째…"K푸드 생산 올스톱 위기" 2024-04-24 18:43:19
장점이 있다. 과자와 빵류, 면류, 장류, 김치류 등 거의 모든 식품 제조에 정제염이 쓰이는 이유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대상,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SPC삼립, 동원F&B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이 주 고객사다. 2022년 기준 국내 정제염 사용량 17만1467t 중 67%인 11만5610t을 한주가 공급한다. 나머지 5만5857t은 중국...
韓 식품 물가 상승률, 전세계 3위 2024-04-21 07:44:29
있다. 또 강달러 기조에 따른 고환율은 수입 원재료 가격을 끌어올려 최근 줄줄이 오름세인 버거·초콜릿·과자 등 가공식품 물가를 더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정부는 하반기 물가가 하향 안정화하면서 올해 상승률이 2.6%로 수렴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커지는 불확실성에 회의론이 커지고...
'기록적' 한국 식품 인플레…OECD 평균 추월, 35개국 중 3위 2024-04-21 06:33:00
따른 고환율은 수입 원재료 가격을 끌어올려 최근 줄줄이 오름세인 버거·초콜릿·과자 등 가공식품 물가를 더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정부의 하반기 물가 안정 전망에 회의론이 커지는 이유다. 커지는 불확실성에도 정부는 하반기 물가가 하향 안정화하면서 올해 상승률이 2.6%로 수렴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