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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수주 규모를 고려해 제도 시행 초기엔 자기자본 대비 비중을 200% 안팎으로 잡고, 이후 3년여간 제한폭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책준형 신탁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범위와 시기 관련 가이드라인도 내놓는다. 책준형 신탁의 손해배상 범위를 놓고 신탁업계와 금융사 등 대주단...
각국 군비지출 경쟁…연일 불 뿜는 K방산 2024-06-21 18:27:25
35.31% 상승했다. 방산 회사가 잇달아 대규모 수주 계약을 따낸 영향이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자주포 도입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주력 제품인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 천무 등의 수출 호조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주 잔액 30조원을 넘었다. 이날 탄약 제조사 풍산도 전날보다...
이노스페이스 "우주 모빌리티 표준 될 것" 2024-06-17 18:18:03
본사 외에 브라질과 프랑스에서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수주 잔액 약 173억5600만원(1261만달러)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위성과 탑재체를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올해 4월 방위산업체 LIG넥스원, 6월 아랍에미리트(UAE) 우주청과 우주·국방 분야 상호 협력...
"올 하반기 집값 1.3% 더 떨어진다…전셋값은 상승 전망" 2024-06-11 17:47:39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국내 건설 수주와 건설 투자 모두 뒷걸음칠 것으로 예상된다. 건산연은 올해 건설 수주는 지난해(189조8000억원)보다 10.4% 줄어든 170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 투자는 전년(306조원)보다 1.3% 적은 302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경기둔화 등에 올해 주택 매매가 1.8% 하락…전세는 3% 상승" 2024-06-11 14:00:01
3% 상승" 건산연, 하반기 전망 세미나…건설수주는 10.4% 감소 예상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가격 부담과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세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건설 수주와 건설 투자는 동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1일 오후...
LG전자 실적 레벨업…구독·공조·전장 통했다 2024-06-10 14:38:34
사업으로 부상한 전장(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의 수주 잔고가 지난해 말 90조원대에서 올 상반기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수주잔액이 점진적으로 매출에 반영돼 수익성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구독 사업 확대와 B2B 시장이 실적을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에 청신호가 켜진 겁니...
ASML, 유럽 시총 2위…LVMH 밀어냈다 2024-06-06 14:31:57
매출(수주 잔액)도 전 분기 대비 61% 줄어든 36억달러(약 5조3500억원)로 추정치(46억3000만원)를 밑돌았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 ASML 주가는 지난 4월 실적 발표 당일 4.1%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예약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올랐다. 투자은행(IB) 제프리스의 자나르단 메논 분석가는 ASML에 매수...
세일즈포스 1분기 '실적쇼크'…시간 외 거래서 16% 급락 2024-05-30 18:26:37
런스콜에서 기업 고객의 구매 금액이 적고, 새로운 거래를 체결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을 소요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매출의 척도인 1분기 잔여계약가치(RPO)는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264억달러로 추정치(267억8000만달러)보다 낮았다. RPO는 신규 주문 및 수주 잔액을 의미한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세계 4대 방산도시' 구미, LIG넥스원 투자 끌어냈다 2024-05-29 19:08:43
수주 잔액이 19조6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초고속 성장하는 기업이다.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 무기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육해공 전 분야에서 첨단무기 체계를 개발·생산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구미사업장에 11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최근 K방산 외연이 넓어지고 세계 안보 정세가...
"하반기 '삼천피' 간다…조선·철강이 주도" 2024-05-22 18:13:50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충분한 수주 잔액을 바탕으로 가격협상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중국이 경기 반등에 성공하면 철강과 비철금속 업종 등이 수혜를 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철강 수요가 늘고, 구리 수요도 여전할 것”이라며 “풍산과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