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반도체·AI에 투자하지마"…바이든, 새 행정명령 내놓는다 2023-04-20 18:10:46
양자컴퓨팅, 극초음속, 금융기술, 로봇과 수중 드론 등 광범위한 분야가 규제 대상으로 거론된다. 미국 기업은 중국에 생산시설을 짓거나 중국 기업과 지식재산권이 이전될 수 있는 합작법인 설립, 벤처캐피털(VC)이나 사모펀드(PEF) 투자 등을 하기에 앞서 연방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내부 손상 심각…콘크리트 녹아 철근 노출 2023-03-31 14:18:28
심각…콘크리트 녹아 철근 노출 도쿄전력, 수중 로봇으로 조사…"강진에 버티지 못할 우려 있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냉각장치 고장으로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내부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1일...
'로봇 보도통행' 허용…택배배달·순찰·화재진압 나선다 2023-03-02 16:30:01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로봇의 안전 서비스 시장 진입도 촉진한다. 경찰청은 순찰로봇 운용을 위한 행정 규칙을 마련하고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로봇을 소화 설비로 인정되도록 신기술·신제품 심의를 추진한다. 위험한 현장 작업도 로봇이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선박에서 유출된 기름을 수중 청소 로봇이 회수할...
침몰 타이타닉 발견 당시의 영상, 38년 만에 첫 공개 2023-02-17 18:30:23
지점에서 원격조종 수중로봇으로 촬영됐다. 수중로봇이 배 안팎을 드나들며 포착한 장면에는 뱃머리, 창문, 샹들리에 등이 보인다. 녹슬거나 해조류에 뒤덮여 원래 모습을 잃은 상태다. 당시 탐사팀 소속이던 로버트 볼라드 박사는 “처음 발견했을 때 엄청난 크기에 놀랐다”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화장실 훔쳐보다 체포된 30대, 美 실리콘밸리 CEO였다 2023-01-06 19:38:43
여자 화장실을 훔쳐본 혐의로 수중탐사 드론 개발업체인 시드론의 에두아르도 모레노(35) CEO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레노는 빵집 체인인 파레나브레드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화장실 칸막이 밑을 통해 여성을 훔쳐봤다. 모레노는 범행을 들키자 그 자리에서 달아났고, 행인들에게 붙잡혀 신고받고...
美 실리콘밸리 30대 CEO, 여자 화장실 훔쳐보다 체포 2023-01-06 04:55:38
수중탐사 드론 개발업체인 시드론의 에두아르도 모레노(35) CEO를 붙잡았다. 모레노는 빵집 체인인 파레나브레드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화장실 칸막이 밑을 통해 여성을 훔쳐봤다. 모레노는 범행을 들키자 그 자리에서 달아났고 행인들이 그를 붙잡은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모레노는 샌타클래라 카운티...
경북도, 2026년 울진에 심해연구산업클러스터 조성 2022-12-28 14:25:48
그간 도는 해양과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수중로봇 및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 무인해양장비연구,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현재 해양과학 기업 지원, 해양신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관련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을 품고 있는 경북은 심해...
[기고] 국방혁신, 산학연군(産學硏軍) 초협력에 달렸다 2022-12-27 17:50:48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무인·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각 군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해군은 2019년부터 스마트해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고 올해는 AI 역량 강화와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
美, 젤렌스키 다녀가자마자 러시아 해양 방산업체 10곳 제재 2022-12-23 04:14:55
미사일 화력 통제시스템, 수중 음파 탐지기, 전투정보 처리장치 등을 공급한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해양학 분야에서 러시아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연구소인 러시아 과학원 시르쇼프 해양학연구소도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국무부는 이 연구소가 수색·정찰 임무에 사용되는 원격조정 및 자율 로봇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난` 유럽 국가들, "가스관 지켜라" 보호 총력 2022-11-26 19:51:39
북아프리카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수중 가스관 위를 항해하며 수중음파탐지기로 주변의 금속 물질을 탐색하고,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되면 즉시 수중 로봇을 내려보내 확인하고 있다. 이탈리아 해군 기뢰탐색 부대의 주 임무는 애초 2차 세계대전 당시 매설된 기뢰나 폭탄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었지만 노르드스트림 가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