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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조만간 유인 비행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오파브는 지난해 11월 첫 공개 비행에 나선 이래 고흥 UAM 실증단지 일대 상공을 20회가량 날았다. 이날 비행 실증은 UAM 비행 소음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오파브를 시속 170㎞로 약 12분간 순항하도록 하고, 지상에서 마이크 80여...
6월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9 01:00:03
기구인 ‘서울의 달’(사진)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이다.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노란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간다.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의 계...
"1층 필로티 구조 리모델링, 안전성에 문제 없는데…" 2024-02-28 17:51:22
수 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땐 최대 3개 층까지 올릴 수 있다. 현재 15%로 제한된 리모델링 후 가구 수 증가 폭을 21%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오는 4월 예정인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담겨 있다. 정부가 재건축에 대해서는 평균적으로 용적률을 100%포인트 완화해 주기로 했지만, 상대적으로 리모델링은 소외됐다는 게 업계...
한강 150m 상공서 야경 한눈에…여의도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8 16:00:22
전기장치를 이용한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온다. 헬륨 기구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탑승한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 사의 기종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의 계류식 가스기구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노란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인 ‘서울...
"이게 뭐지"…여의도에 뜬다 2024-02-28 08:18:31
있어 수직 비행만 가능하다. 서울의 달은 프랑스 업체 에어로필(Aerophile)의 에어로30엔지(Aero30ng) 기종으로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품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보름달을 닮은 노란 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의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간다. 또 하트,...
22세기 중동의 유전은 '문화예술'…매년 수십조 쏟아붓는다 2024-02-25 18:39:28
‘수직이동’ 등이 출품돼 17일간 ‘빛으로 물든 사막 도시’가 연출됐다. 총감독은 파리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를 만든 제롬 상스. 사막과 석유, 마천루의 이미지가 전부였던 중동은 지금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동 각국은 문화예술 산업을 마르지 않는 ‘22세기 유전’으로 보고...
청사 부족해 빌려쓰는 서울시…임차료만 年 250억 넘게 든다 2024-02-25 18:07:40
빌딩)의 경우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직원 345명이 9개 층을 쓰는데 연 임대료로 약 40억원이 편성돼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시청 본관과 서소문별관, 남산 제1별관 등 분산됐던 직원들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2012년 본청 뒤에 유리로 마감한 서울시청 신청사를 열었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뿔뿔이 흩어진 서울시청 공무원들…'셋방살이' 비용만 연 250억원 2024-02-25 14:02:01
빌딩)는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직원 345명이 9개 층을 사용 중이다. 이 건물 임대료로 따로 편성된 예산만도 40억원 수준이다. 공간 부족 현상은 어제오늘 문제가 아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시청 본청과 서소문별관, 남산 제1별관 등 분산됐던 직원들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2012년 서울시청...
상암 DMC·GBC 설계변경…서울 100층 건립 '없던 일' 2024-02-23 17:42:31
이달 초 ‘세계 최대 규모 수직 도시’로 개발 계획을 구체화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서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년째 빈터로 남아있는 마포구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에 착수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받고 6월...
현대차도 '절레절레'…100층 랜드마크 속속 없던 일로, 왜? 2024-02-23 14:25:26
이달 초 ‘세계 최대 규모 수직 도시’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서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년째 빈터로 남아있는 마포구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에 착수했다. 5월28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받고, 6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