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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5조 펀드로 중견기업 신사업 지원 2024-02-15 15:45:31
5대 시중은행장과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전날 국민의힘과 정부가 발표한 76조원 규모 기업 지원방안의 후속이다. 정부와 은행권은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을 위해 15조원 규모의 집중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5대 은행은 총 2조5000억원을...
고금리부담 기업에 돈줄푼다…첨단 20조·중견 15조·중소 41조 2024-02-15 10:00:00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맞춤형 기업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기업금융 지원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정부 부처 간, 정부-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이 협업을 통해 기업의 맞춤형 수요를 촘촘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 은행들이 기존...
中企 대출 금리 최대 2%P 낮춘다 2024-02-14 18:31:49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유 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중기 대출 최대 2%까지 금리 인하...'고금리 극복'에 76조 푼다 2024-02-14 15:04:57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유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진식...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2차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수원갑에 도전장을 낸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세무공무원 출신이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을 지냈다. 이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거쳤다. 현역 의원으로 차기 총선을 준비하는 인물로는 부총리...
"수원·용인 등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로 육성" 2024-02-05 18:42:58
정부에서 수출입은행장, 윤석열 정부 들어선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거쳤다. 여당이 공들여 영입한 총선 인재인 만큼 ‘꽃길’ 지역구를 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국민의힘이 8년 동안 지역구 5곳에서 전패한 경기 수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팔달구(수원병)에 도전장을...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기획재정부를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 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등 국정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통 관료로 꼽힌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총선 출마 계기가 특별히 있는지. "개인적으로야 장관을 좀 더 했으면 편할 순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같은 여소야대로는 정부가 할 수...
[사설] 30조원 방산 수출에 재벌, 비재벌 따지는 한국 국회 2024-01-31 17:50:58
수출입은행이 신용공여 한도에 묶여 법 개정 없이는 폴란드 수출을 위한 금융을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이다. 지난달 수출입은행장이 국회를 찾아 법 개정을 호소했지만 별무소득이다. 1차 계약분 중 1조5000억원 이상의 방산 수출이 지난해 이뤄져 폴란드는 한국의 다섯 번째 무역수지 흑자국이 됐다. 수출이 부진한 와중에...
수출입은행, 상생금융에 3330억 투입 2024-01-30 17:50:04
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사진)이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상생금융에 333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시중은행들이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연장선이다. 수출입은행은 먼저 기존 운영하던 대·중소기업 간 상생금융 규모를 지난해 2조7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으로 3000억원...
윤희성 수은 행장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 2024-01-01 00:00:05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31일 “2024년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수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한국의 주요 과제로 △수출 2024년 7000억달러, 2030년 1억달러 돌파 △경제 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을 꼽았다. 그는 "급변하는 산업과 시장에 대응해 한국의...